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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OBOCOP 입니다.

궂은 장마가 지나고
서서히 무더위가 찾아 오는것 같습니다.

해마다 체감하는 기후의 변화에대해
전혀 관련 직업이 아님에도
지구 걱정을 하고 있네요ㅋㅋ

지난번 티타임장소에서 찍었던 사진을 재탕해 보려 합니다.

장소는 
수서동의 식물관PH 라는 식물관 겸 카페인데,

딱히 특별한건 없었던것 같았습니다.
단체로 티타임 하기는 나름 괜찮을것 같네요.

저의  음료는 아인슈페너 입니다.
아는 지인과함께 처음 마셔보고 종종 마시곤 하는데
나름 괜찮습니다^^


1590644507269.jpg

스마트폰으로 사진 올리는건 불편하네요ㅠㅠ...

여기는 채광이 좋아 사진찍기엔 적소 입니다ㅋ

무더위를 날릴 아쿠아테라 샷 

1590644503754.jpg

요즘 날씨에 찍은게 아니라 수트차림 이네요.

아쿠아테라만한 전천후 시계를 찾긴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드레스와 캐쥬얼을 넘나드는 와치.

이녀석은 처음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제 손목을 지켜주고 있네요.

1590644503754.jpg

근 5년 넘게 착용중인데,
단 한번도 질린적이 없었습니다.

아마 돌려차서 그랬을수도 있겠지만요^^

무더위와 함께 휴가철도 시작인데,

오멕동 회원님들
즐겁고 안전한 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

휴가철마다 즐기던 윈드서핑을 즐기고 싶지만 올해는 

코로나와 각종 집안 일로 인해 쉽진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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