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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766  공감:4 2020.10.15 09:08

회원님들 반갑습니다~ 

최근 유투브에서 우연히 알라롱 틱톡님들 보면서 ㅎㅎ 이 아저씨들 뭐야~ 귀엽... 이러던게 엊그제 같은데 며칠 전에 가입해서 글까지 남기게 되었네요.

많은 타임포럼 회원님들이 문워치 가지고 계실텐데 다들 나름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에게는 시계를 좋아하게 된 시절부터 동경의 대상이던 사는 날까지 정말 고민이 많았던... 내가 고작 시계에 이런 돈을 써도 되는걸까 끝까지 고민했지만 사고 난 이후로 단 일 분도 후회하게 한 적이 없는 그런 의미의 시계입니다.

올해 코로나 덕분에 우울한 마음에 시계를 4개나 질러버렸고 지갑은 박살이 났지만 문워치 결제를 하면서 올해 더 이상의 시계는 없다고 한 다짐의 유효기간은 벌써 끝나버릴 것만 같은 느낌이네요~ 연말전에 또 하나!?!??

회원님들 모두 지갑, 주머니, 통장, 카드할부 케어 잘하시면서 후회없이 즐거운 시계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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