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D와 함께 힐링 중~ Seamaster
이번 연휴의 모토는 "(역시나) 전투육아" 입니다.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다가, 연휴 마지막 날엔 모토에 걸맞게
씨마스터 다이버300 - 007 NTTD에 캔버스 스트랩으로 줄질하고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힐링여행을 와있습니다.
간만에 보는 바다~
바다와 NTTD
좀 더 가까이~
스트랩은 파네라이용 캔버스 스트랩으로 유명한 제작자 인
미카(Micah)아저씨의 Rolled Canvas strap 입니다. 튼튼한 내구성과 빈티지한 색감이 특히 맘에 들어요^^
해안열차타면서 한 컷~
저녁거리 사서 숙소로 들어오면서~
불빛을 비추면 라떼 빛깔을 띄는 다이얼이 매력적입니다!
NTTD(No time to Drink) 해야 하는데, 맨날 야식 & 술이니 걱정입니다^^;;
곱창세트 & 소맥!
모두들 연휴의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8
-
namie
2021.02.14 11:01
-
갑준
2021.02.14 11:31
대리만족을 드렸다니 더할 나위 없이 기쁩니다^^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려요ㅎ 연휴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조이미미
2021.02.14 11:20
미카캔버스와 NTTD의 조합이 엄청납니다.
추천입니다. ^^
-
갑준
2021.02.14 11:32
앗, 추천까지 감사드립니다.
나만의 디테일로 키퍼는 카모플라쥬 패턴으로 주문했어요ㅎ
-
ClaudioKim
2021.02.14 16:41
부산쪽 오셨나봅니다ㅎ
해안열차 저도 아직 안타봤는데
노을지는 시간에 괜찮은듯 하네요ㅎ
-
갑준
2021.02.15 14:05
넵ㅎ 해운대와 기장 주변에서 잘 놀고 복귀하였습니다~^^
해안열차 추천드립니다ㅎ
부산이 고향이신 제 사수는 뭐? 해안열차가 생겼어? 하시더라는ㅋ
-
오니즈카s
2021.04.25 13:41
줄질 깡패네요 ㅎㅎ 이쁩니다
-
yngje
2021.11.17 01:56
혹시 괜찮으시다면 주문내역 내에 선택하셨던 옵션들 보여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 게시글 보고 시계줄 주문 너무 하고 싶어서 찾아다녔거든요..
연휴 마지막을 제대로 즐기고 계시군요.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이렇게라도 올리준 사진으로
대리만족을 하게 되네요.
탁 트인 바다, 맛난 음식....멋진 씨마.
더할 나위 없이 좋으시겠습니다.
스트랩이 빈티지함을 더욱 배가시켜주네요.
너무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