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1 사파이어 샌드위치 Speedmaster
팬더믹 때문에 갑자기 바빠진 업무에, 새로 태어난 둘째 아들에, 너무나 정신없이 보낸 가을 겨울이 지나고 드디어 봄이 왔습니다. 이제 급한 업무도 끝이 나고, 아기도 4개월로 접어들고, 나름 여유가 정말 눈꼽만큼 생기네요. 2021년 초에 가져온 문워치로 다시 타포활동을 시작해야겠습니다.
간만에 들어오니 볼거리가 아주 풍부해서 기분이 아주 싱숭생숭하네요.
이번 문워치는 장단점이 더욱 분명해진 것 같네요. 아쉬운 점도 많지만 그래도 역시 오메가 얼굴마담 역할은 변함 없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알렉스였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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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글이라니 반갑습니다..
바로 아랫글에 구형 만족하며 사용 중이라고 댓글 달았는데..
신형 부러운 건 어쩔 수 없군요..ㅠ
밀키링 안에 차곡차곡 쌓인 핸즈와 서브 다이얼 사진 멋집니다..
흑백 설정인 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