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3861 스피드마스터 Speedmaster
드디어 한 주가 끝났습니다.
여러모로 주말이 간절했는데, 참 감사하게도 금요일이 되었네요 ㅠ
오늘은 카페에서 간단하게 찍은 3861 문워치입니다.
작아진 사이즈와 빈티지 느낌이 여전히 정말 마음에 듭니다 ㅎㅎ
다음 주는 쉬는 날도 있어 마음이 여유롭고 기분도 좋네요.
오멕당 여러분도 기분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6
-
알루미늄 인서트도 은근 블링하지요^^
-
션군
2021.05.01 13:48
멋집니다..
매끈한 브레이슬렛에도 눈이 갑니다..
-
3861 브슬은 정말 신의 한 수인 것 같습니다.. 근데 단점이 아예 없진 않아요. 구 브슬과 달리 좌우로 많이 움직여서 금속끼리 마찰합니다... 까만 가루가 쌓여요 ㅎㅎ ㅠㅠㅠ
-
베젤이 뭔가 골드느낌이 나네요! 부럽습니다.
-
일부러 빛이 살짝 감돌때를 노렸습니다 ㅎㅎ 조준하고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으니 주변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더라고요 ㅎㅎㅎㅎ
조명 때문에 배젤이 골드처럼 빛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