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yTuesday》오늘은 새벽 첫 차 입니다. Speedmaster
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기다리고 기다리던 화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월요일 오후지만 눈 감아주십쇼)
매번 부랴부랴 막차 타고 그랬는데 오늘은 조금 부지런을 떨어봤습니다. 늦잠이 많은 편이라 새벽 첫 차를 탈 일이 거의 없지만 스피디 튜스데이 첫 차 느낌도 좋네요~
최근에 구입한 제임스본드 나토 스트랩 2종으로 깔롱을 부려본 문워치 사진입니다. 많은 분들이 줄질 맛이 나는 시계라고 하시는데 개인적으로 아직까진 브슬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제 기분 탓이겠지만 문워치는 달과 연관이 있는 시계라 그런지 밤에 찍는 사진이 더 예쁘게 나오는 거 같기도 하네요 : )
그럼 좋은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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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0.0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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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1.10.05 09:27
ㅋㅋㅋ 끌라우디오님 항상 댓글 감사합니다!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결과물이 마음에 들진 않더라고요... 재치브슬이 제일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경험상 셀프 줄질은 익숙해지는데 문워치 줄질은 타 브랜드 제품들보다 훨씬 쉬운듯 합니다.... 마음의 준비가 되시면 한 번 시도해 보시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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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밀스펙삽니다
2021.10.05 11:43
캬 오메가는 나토가 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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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1.10.05 20:27
전 아직 브슬이 짱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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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1.10.05 15:37
상큼한 첫 차에 어울리는 상큼한 나토가 아주 좋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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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1.10.05 20:28
알라롱님 감사합니다!! 저도 브라이틀링 프리미에르 사고싶어요 ㅠㅠ
오~~깔롱부린(?) 문워치로 오늘은 일등 포스팅을 해주셨군요~^^
나토밴드가 잘 어울리는듯 한데요~
전 셀프줄질을 못해서 강제 블슷 모드의 지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