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yTuesday》화요일 화요일은 문워치 Speedmaster
회원님들 한 주 잘 보내고 계십니까~
아재갬성 물씬 풍기는 제목으로 한 번 뽑아 보았읍니다. 허허
제가 사는 곳은 아직 봄이지만 벌써 여름에 한껏 다가 선 느낌입니다.
오늘 낮 기온이 거의 30도까지 올랐었다고 하네요.. 이제 적어도 3~4개월 동안은 덥다는 소린데 너무나 무섭습니다...ㄷㄷㄷㄷ
요즘에는 문워치 or 아쿠아테라만 번갈아 가면서 차게 되는데 확실히 오메가 만의 매력이 있는 듯 합니다. 기회만 된다면 컨스텔레이션, 레일마스터 등 다른 모델들도 여럿 섭렵해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지갑아 힘을 내 ㅠㅠ
문워치 사파이어 글라스 모델은 뒷태를 절대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하면서 접사에 좀 더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폰으로 찍은 결과물이라 애매모호한건 마찬가지네요. 조만간 스킬을 좀 더 끌어올려서 더욱 멋진 사진들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뭐든 꾸준이 하다보면 나아지는 법이니까요... 하핳
그럼 남은 한 주도 즐겁고 평안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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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turn
2021.10.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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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1.10.26 20:44
뒷태짤 더 잘 찍으려면 저도 조만간 새로운 갤럭시 한 대 뽑아야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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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1.10.26 16:47
ㅎㅎㅎㅎ 추워지니까 더운 날씨가 벌써 그립습니다. 확실히 휑한 밸런스 콕의 3861보다 1861이 더 예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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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1.10.26 20:46
3861 뒷태는 아직 실물로 본 적음 없지만... 워낙 브슬이 예뻐서 커버가 될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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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10.26 18:09
더 추워지는 걸 기다리기만 하는 상황에서 이런 따뜻한 느낌 좋습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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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1.10.26 20:46
더워질 생각만 하면 끔찍합니다...차라리 추운게 더 좋은데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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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0.26 22:05
저 정도 케이스백 사진이면 블슷 탈착 하지 않은 상태였다면
굉장히 잘 찍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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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1.10.26 22:39
네네 사무실에서 찍은거라...도구도 없고 심호흡 열심히 하면서 찍었습니다 ㅋㅋㅋㅋ
1861 뒷태 너무 곱죠! 자도 어여 아이폰 데려와야 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