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즐겨차는 스피드마스터 입니다. Speedmaster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무지 쌀쌀하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오늘 울씬문을 차고 나오면서 크로노스코프를 같이 데리고 나왔답니다...^^
다들 이렇게 하시는 것 같아서.... 헤헤
오전엔 울씬문, 오후엔 스콥 이렇게 차는 것도 괜찮네요...^^
스콥은 최근에 기추한 녀석인데, 브레이슬릿이 쥬빌리 느낌 비슷하게 엄청 편안해서 자주 손이 가더군요..
날이 차서 가죽밴드 위주로 차려고 했지만 당분간은 스콥을 자주 차게될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다들 코로나 조심해서 건강 잘 챙기자구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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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1.11.2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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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주
2021.11.26 12:24
네 요번에 정말 잘 나온 것 같아요..
착용감이 정말 좋구요, 말씀하신 간편조절기능도 너무 편리하구요 ㅎㅎ
여러모로 맘에드는 모델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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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ellope
2021.11.25 19:19
신형 브슬은 정말 차는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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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주
2021.11.26 12:25
네 느낌이 정말 주빌리랑 유사한 것 같아요..
찰랑거리며 촥 붙는듯 한 느낌~ 아주 편안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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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1.11.26 11:45
울씬문이 제일 첨에 나와서 살짝 깜놀했습니다만 크로노스코프가 아래에 있었군요. 문워치를 심심하게 만든 크로노스코프죠. 신형 브슬의 착용감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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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주
2021.11.26 12:26
ㅎㅎ 네 오전, 오후 다른 컨셉이라 오후시간이 훨씬 긴 점을 감안해서 오멕동에 포스팅 했답니다..^^
복잡한 다이얼이 넘 좋구, 착용감은 덤이지요 ㅎㅎ
근데 와인딩이 토크가 높아 좀 힘든게 궂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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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1.11.26 15:23
ㅎㅎㅎ 맞습니다. 와인딩 할때 힘이 좀 들어가긴 하지만 손가락 근육 단련한다고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그 외에는 단점이라고 볼 만한 부분이 없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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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1.26 14:30
이야~~~동동주님ㅎㅎ
찐 시계인이라면 1일 2시계는 기본 아니겠습니까ㅎㅎ
시계갯수가 어느정도 늘다보니 1일 1시계를 하기에는
집에서 놀고(?)있는 애들이 많아서 저도 주로 그리하고 있답니다ㅎ
스콥 실물이 참으로 궁금한 요즘 입니다~
앞으로도 가열찬 포스팅 기대해보면서 공감 보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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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주
2021.11.26 17:01
ㅎㅎ 네 전 마땅히 휴대용 파우치 할만한게 없어서 1일 1시계로 전전하던중에 와이프꺼 까르띠에 파우치에 처음 들고나와 봤는데,
이거 너무 좋은데요~~ 1일 2시계가 기본이었다니.. ㅎㅎㅎ저도 진작 이렇게 즐겨볼껄 넘 늦게 시작한 것 같습니다...
휴대용으로 2개 정도 들어가는 파우치 있으면 하나 구해서 1일 3시계 정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한번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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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1.26 17:08
오~~~열정열정~~
깔띠에 파우치가 하나정도 담아 다니기는 좋구요~
2~3개 들고 다니시기에는 제가 지원샷 남겨드리는것처럼
워치롤이라 불리우는 파우치가 편하더라구요
너무 비싼거 말고 적당한거 하나 구입해서 쓰심 좋아요ㅎ
참고로 제가 쓰는건 10만원 언더였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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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주
2021.11.29 18:29
와우.. 이런 파우치도 있네요... ㅎㅎ
저두 열정이 넘치는 만큼 2구 보다는 3구로 한번 찾아 봐야겠습니다 ㅎㅎ
근데 그동안 시계 구매하면서 파우치 받은게 한 6~7개는 되는듯 해서...
파우치를 내돈내산 한다는게 살짝 쿵 아깝게 느껴지기도 하네용 ㅎㅎ
뭐 공짜로 받은 것들은 다 1구이기는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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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1.12.21 23:28
오메가에서 작심하고 만든 느낌이 드는 멋진 모델이네요~
신형 브슬 정말 잘생겼죠. 전 버클이 특히 마음에 드는데 크로노스코프는 간편 조절기능까지 추가되서 화룡정점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