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2월(3861 문워치) Speedmaster
오늘 문득 날짜를 인식(?)하고 보니 어느새 12월이었습니다.
왠지 체감은 10월 정도인데 한해의 마지막 달이었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코로나 이후로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겨울을 맞아 작은 쇼핑도 했습니다.
평소에 신는 운동화가 여름 분위기라 겨울을 맞이한다는 명분으로 들였습니다.
오랜만에(10년은 족히 넘은 것 같습니다) 뉴발이라 신선한 느낌으로 샀는데
주변에서 같은 걸 또 샀냐고(???) 하네요 ㅎㅎㅎㅎㅎ
문워치 위에 내려앉은 조명이 멋지네요. 멋진 장면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