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문워치 Constellation

연차 덕에 설 연휴를 조금 먼저 맞게 되었습니다.

근래에 조금 바빴어서 우선 하루 종일 집안일을 하며 평온한 시간을 보내는 중인데요

오디오 위주의 유튜브를 틀어놓고 빨래를 개고 있으니 명상하는 것 같고 평화로운 게 역시 휴일은 좋습니다 ㅎㅎ

따라서 문워치는 오늘 찍은 사진이 아닙니다.

며칠 전에 스타벅스에서 찍은 건데, 전 스벅에서 찍은 사진들이 이상하게 마음에 들더라고요(특히 조명이 좋죠. 백화점처럼 직사광선 온리도 아니고..).

신형 브슬은 말할 것 도 없지만, 스텝 다이얼이 은근히 큰 디테일이라 만족감이 매우 높습니다. 

덕분에 들이고 시간이 꽤 지났지만 여전히 손목 점유율 1위를 차지 중이네요^^

(그냥 문워치 팬보이라서 그런 것 같긴 하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