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기추를 꿈꾸고 있습니다. Speedmaster
시계를 한 두개씩 모으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ㅜㅜ
그러다가 오메가를 처음 방문하고 구경했을 때 이 시계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구경하고 고민하고 돈을 장만하여 다시 오메가에 갔을땐 늘 다른 시계를 가지고 왔습니다.
두번이나요 ㅋ
그리곤 집에 와서는 맨 처음 눈에 들어온 시계가 정말 내가 원하는 시계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ㅠㅠ
그리고 다시 오메가 매장을 기웃거립니다. ㅜㅜ
그러다 패브릭 버전이라 여름 지나고 사야지 하다가 결국 손에 들린 건 노타임투다이 007버젼과 문워치 현행 운모버전 ㅜㅜ
올해가 될지 내년이 될 지는 모르지만 더 가지고 싶은 생각이 간절한 간사한 마음 @@
이 모델 가지고 계신분 안 계신지요??
물론 해리티지나 스토리 등에서 좀 떨어지고 메인이 아닌 점 그리고 44mm여서 약간 크다는 건 있지만
디자인만 놓고 보면 진짜 이쁘지 않나요? ㅋㅋ
댓글 6
-
ClaudioKim
2022.07.25 14:45
-
지리품에
2022.07.25 15:43
말씀 감사합니다
닥사문이라고 하는군요~^^
실은 올해는 이것저것 구입한게 많아서 내년쯤이나 생각하곤 있지만
자꾸 생각나는 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ㅎㅎ
체한다는 말씀에 맘이 진정됩니다
감사합니다 ~
-
설샘
2022.07.25 16:29
그 마음을 알기에 응원하고 싶습니다. 화이팅.^^
-
지리품에
2022.07.26 05:47
앗^^
응원을 받으니 또 힘내고 싶어집니다 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nocturn
2022.07.26 10:18
무브가 아직 1861이라는점, 사이즈가 44미리라는 점이 좀 걸리긴 합니다만 반대로 저 퀄리티의 세라믹통짜모델을 양산해낼수 있는 메이커도 드뭅니다. 지르시고 평안을 찾으시져 후후
-
지리품에
2022.07.26 15:28
으흐흐 안정을 위해선 질러야 합니까??
감사합니다 하하하~~^^
글 내용상 NTTD 와 문워치 운모버젼은 보유 하셨고
닥사문을 기추 하고 싶은 상태이신거죠?ㅎ
이미 오메가 대표 모델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조금은 쉬었다가 닥사문을 들이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한데요ㅎ
닥사문 굉장히 예쁜 시계임은 맞지만 너무 급하게 기추 하시면
체 하실수가 있습니다.
닥사문이 단가도 제법 있는 편이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