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디튜즈데이>> 새벽드라이브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SPEEDYTUESDAY
요즘 꽃가루가 날리기는 하지만 새드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오픈카의 계절이기도 하구요.
오늘은 비가와서 좀 그런데, 지난주에 찍어놓은 사진들로 튜즈데이 참여해 봅니다.
이른 아침에 바라보는 청평호
곧 제트보트의 물결로 뒤덮히겠지요.
블랙다이얼과 블랙 글러브가 뭔가 세트같네요 ㅎㅎ
새벽에 조용한 호수를 바라보면 스트레스도 잠시 잊을 수 있습니다.
한적한 동네 국밥집에서 한그릇으로 마무리하면 기분이 더 좋아집니다 ㅎㅎㅎ
Cal. 321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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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게도 알라롱님은 점점 어려지시나 봅니다 ㅎㅎㅎ 숙면도 축복인거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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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카에 드라이버 장갑에 스피드마스터... 달에 가기 이전의 헤리티지를 즐기고 계시는군요 ㅎㅎㅎ
마지막 국밥집도 뭔가 아메리카 스럽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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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바이크를 타면 딱일텐데.... 그건 죽어도 허락이 떨어지지 않아서 여기에서 만족해야 합니다 ㅋㅋ
국밥 맛은 다행히 지극히 한국스러운 곳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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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역시 멋진시계는 다 가지고 계십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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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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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시계와함께 즐겁고 상쾌한 드라이빙이라니.. 부러울따름입니다~^^ 안전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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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리님도 어서 떠나시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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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항상 멋지십니다. 이런저런 중요한 볼일도 끝나고
꽃도 피는 좋은 시기라 슬슬 드라이브나 갈까, 했는데
애들이 보는 시립 시험이 하나 더 남았더군요. ;;
저도 조만간 나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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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실제는 아니더라도 사진으로나마 멋 부려보는거지요 ㅎㅎㅎㅎ 시계, 차, 옆자리에 사랑하는 사람(?)이면 남자의 로망 3종세트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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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장갑까지 끼고 달리시다니 짜릿했을듯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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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서 나오기가 쉽지는 않은데 요즘 날씨에는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조금만 지나면 드라이브가 버그 킬러가 됩니다 ㅋ
오 스마와 새드라니. 스마가 제대로 활약했겠군요. ㅎㅎㅎㅎㅎㅎㅎ 새드하고 싶지만 자꾸만 늘어나는 아침 잠때메 성공해 본 적이 없습니다. 나이들면 잠이 없어진다는데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