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치기 아닙니다 ㅋㅋㅋ Seamaster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화요일 새벽을 맞아...스피디....아니고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올려봅니다 ㅋㅋㅋ
저는 웬만하면 일요일은 집에서 쉬기 마련인데 오랜만에 날씨도 좋고 그래서 하루종일 밖에서 보냈읍니다. (물론 토요일은 숙취로 하루종일 집에서 있었...기 때문이기도...)
제가 사는 곳은 남반구라 최근 가을날씨가 계속이었는데 갑자기 여름으로 돌아간 것 같은 날씨라 메탈시계를 꺼내들었습니다.
지난 번 배터리 교체하면서 리피니싱 맡겼는데 벌써 폴리싱 부분에는 스크래치가 야금야금 생기고 있어 마음 한 켠이 조금은 아파옵니다;;; 이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하는데.... 참 사람 욕심이란게 너무나도 간사한 것 같습니다;;; 허허헣
아무쪼록 빛을 받아 영롱한 아쿠아테라 사진 한 장 박고 물러나 보겠읍니다~
계절과 잘어울리는 시계 같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