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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548  공감:4 2019.06.06 18:20

안녕하세요 초보피아노입니다


다이빙 행사로 파네라이동에 볼거리가 잔뜩 생겨 좋네요


생생한 현장을 보여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행사중일때 전 가족들과 열심히 제주여행을 다녔는데요


작년에 준비해둔 오렌지 러버를 pam911에 체결하니...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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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색상은 여름 기분내기에 참 좋은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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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색감 참 이쁘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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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후 대통령님들께서 가신 식당을 방문하여 전복돌솥밥을 시켰는데 솔직히 맛은...그냥 그랬습니다 ㅠ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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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볼까 검색중 눈에 띈 '오라동 메밀밭' 가는길에 한 장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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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시야와 아름다운 풍경의 메밀밭을 눈에 담고...


다음은 '산굼부리' 로 향했는데 그 곳의 하늘엔 먹구름이 가득하여 좀 아쉬었습니다.


그래도 구경하는데 따가운 햇살이 없어 그나마 다행이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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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하지만 인증샷도 남겨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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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먼저 내려가고 있을때 후다닥 찰칵 ㅋ


온종일 돌아다니고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날때쯤 도착한


유명한 흑돼지 구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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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목살은 불판에 바로 굽고


양옆의 오겹살은 초벌구이를 해주더군요


직원분들께서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육즙을 품고 있던 목살이 조금 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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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테이블에 김치찌개가 하나씩은 있길래 시켰는데...


신 맛이 약간 강한듯하여 실패 ㅠㅠ 궁금하신분들은 1인분만 시켜서 맛만 보셔도 될듯 합니다.


숙소 도착 후 시원한 맥주 한 캔으로 하루 일과를 마치며

바라본 pam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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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제주의 명소 성산일출봉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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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만큼 인파가 대단하더군요 ^^; 성수기때는 얼마나 많이 올지 상상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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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등산에 땀 좀 났지만 날씨가 도와줘 멋진 경관도 담아봅니다.


오후엔 섬속의 섬 우도를 방문!


소처럼 생겼다하여 우도라 불리운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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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에서 식사를 먼저하고 찾아간 곳은 서빈백사인데 산호모래라서 일반 모래를 밟았을 때와 느낌이 달라 새로웠습니다.


고향이 부산임에도 바다보러 간적이 없었는데...이렇게 예쁜 에메랄드빛 바다라면 자주 찾아갈텐데 아쉽습니다. ^^;


렌트카 시간이 촉박하여 바쁘게 사진들을 찍다보니 건질게 없네요 ㅠㅠ 다시 올 기회가 생기면 우도에서 1박하면서 천천히 즐기다 가야겠습니다.


이동 중 6일 밤부터 7일 아침까지 강한 비바람이 분다는 기상예보에 나머지 명소들은 다음을 기약하고 오늘 서둘러 돌아왔네요 ㅠ


이른 아침 숙소 떠나기 전 찍은 사진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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