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이미미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월요일 포스팅을 오랜만에 해봅니다.
사진은 671과 127입니다.
파티나가 어떻게 생기는가를 보려고 닦지 않는 671입니다.
내무부장관님이 좀 닦아줄까 하고 물어보기도 합니다.
아마 제가 좀 안 되어 보이나 봅니다.
사진에서도 좀 나타나는데요.
손목과 손등이 녹이 묻어납니다. :)
버스 타고 출근 중에 127의 케이스백을 찍었습니다.
바로 옆에 앉은 여자 분이 쳐다보는 게 느껴지는군요.
이럴 때 개의치 않아야 합니다. ::)
멋진 리스티님들, 이번 주도 스피릿입니다.
Paneristi forever!
조이미미였습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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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삼
2019.06.1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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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사랑
2019.06.17 12:56
멋집니다. 정말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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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9.06.17 13:34
브론조의 파티나는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아 형성되기 때문에 각자 개성을 띄게 되지요. 검은색 파티나는 알루미늄 브론즈계에 잘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마린브론즈 파티나로서는 조이미미님의 671은 매우 검은색 파티나비중이 높은편입니다.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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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매니아
2019.06.17 13:36
크... 브론즈, 피디 둘다 너무 이쁩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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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뚜비
2019.06.17 14:16
브론조간지가 이런거군요 ㅎㅎ 멋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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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6.17 14:23
조이미미님 언제봐도 멋진 두모델입니다.
특히 브론조의 빈티지함은 블랙 베젤로
보일정도로 강렬하네요^^ 추천 살짝 내려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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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pisserie
2019.06.17 15:57
굉장히 멋스럽네요. 모델자체도 희귀한 모델이겠죠? 멋진 사진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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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9.06.17 16:22
이럴때 개의치 않아야 한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와우 파티나가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안되어 보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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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아
2019.06.17 16:33
정말 멋있기는 한데.. 여기저기 옷이나 알 스 없는 곳에 녹이 묻을 걸 생각하면 걱장도 되고 그러네요
일단 멋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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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19.06.17 18:53
엄청난 파티나네요! 그 끝은 과연 어디일지~ 기대해볼께요. 다음에는 쳐다보는 분이 있으면 한번 씨익 웃어주세요~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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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06.17 23:02
와~
이런 느낌이군요~
멋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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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
2019.06.18 08:36
브론즈 저런식으로 파티나가 생기는군요~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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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사준돌핀
2019.06.24 02:21
이욜~~~~~~ 파티나 간지 작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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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성
2019.06.30 20:26
어이쿠... 파티나 대박이네요
멋진 팸들만 소유하신 미미님. 추천합니다.^^ 한주 잘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