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Panerai.png

안녕하세요. 자유라 입니다.

pam968 섭머저블 브론조, pam997 그린 에디션 세라믹

득템 신고합니다.


 섭머저블 브론조는 예전부터 들이고 싶었으나

구할수가 없어 포기하고 있던 중 올해 새로운

브론조 모델이 나와서 운 좋게 구입할수 있었습니다.


 그린에디션은 처음에 45미리 995모델을 구입하고자

하였으나 48미리 세라믹 모델이 생각보다 큰 느낌이

들지 않아서(물론... 제 손목에는 많이 큽니다ㅜㅜ)

많은 고민끝에 pam997로 결정하였습니다.


결정에 도움을 주신 부틱 매니저님께 다시한번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아래 간단한 개봉기 올립니다.


1.jpg

2.jpg

올해 섭머저블 모델에 새롭게 적용된 ABS재질의 케이스입니다.


3.jpg

구성품은 여분 러버밴드, 시계, 교체툴로

단촐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4.jpg

브라운 다이얼 및 세라믹 베젤이 브론즈 재질과 절묘하게

어울려 터프하면서도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남자 느낌의 섭머저블보다는

약간 요조숙녀같은 예쁜 디자인입니다.^^


5.jpg6.jpg

구입후 바로 오렌지 러버로 교체하였습니다.

다양한 스트렙 교체로 재미있는 시계생활이

될거 같습니다.



8.jpg

pam997 케이스입니다.

그린에디션답게 케이스도 그린색상입니다.


9.jpg

블랙 가죽스트랩과 추가로 제공되는

캔버스 스트랩입니다.


10.jpg

손목 착용샷입니다.

47미리의 벽을 지나 48미리에 도전중입니다.^^

사실 17cm 될까 말까한 제 손목에는 많이 크지만

파네라이만의 스피릿으로 과감히 결정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한 개봉기를 마칩니다.


길지 않은 시계생활에 파네라이를 알게 되고

파네라이 때문에 좋은 만남을 가질수 있었고

파네라이 때문에 경험해보지 못한 여러 행사들도

참가 할수 있었고 파네라이 때문에 무료했던

일상생활에서 탈피해 즐거운 취미 생활을 가질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전 파네라이가 좋습니다.^^


부족한 개봉기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OFFICINE PANERAI BASICS [28] 타임포럼 2012.04.18 25656 9
공지 파네라이 포럼에서... [163] bottomline 2007.07.19 23632 24
21435 러버와의 전쟁... [6] file 브로파 2019.07.14 584 1
21434 조용한 득템 신고, 라디오미르 그린다이얼 PAM995 입니다. :) [32] file energy 2019.07.13 1196 12
21433 다시 파네 [10] file 플레이어13 2019.07.13 588 6
21432 기추 Pam 995 부띠크 [21] file danlee077 2019.07.13 754 5
21431 pam 682 [19] file 해피주니 2019.07.13 780 0
21430 오랜만에 차 본 루이비통 [10] file 밍구1 2019.07.13 437 0
21429 첫 파네라이 입니다. ^^ [18] file 범벅 2019.07.13 621 7
21428 [스캔데이] 첫 스캔데이입니다. [9] file 야르샤 2019.07.13 348 3
21427 [스캔데이] blue canvas classic 524 [7] file Howard7 2019.07.13 443 5
21426 [스캔데이] 블루 & 레드 [10] file 퀴즈 2019.07.12 390 0
21425 [스캔데이] 가보 스위스 아모 스트랩 구매(/도착!) :) [24] file energy 2019.07.12 760 5
21424 [스캔데이] 이번주는 내내 흐리네요~ [12] file 파네라이짱 2019.07.12 262 2
21423 [스캔데이] 햇살보다 빛나는 pam911 & 594 [14] file 초보피아노 2019.07.12 394 2
21422 [스캔데이] 716 마레 again.. [10] file LifeGoesOn 2019.07.12 564 6
21421 [스캔데이] 오랜만의 512 입니다 ㅎㅎ [9] file 꼬북꼬북 2019.07.12 345 1
21420 《스캔데이》역쉬 여름엔 올빽이죠~~with 제로(000) [13] file ClaudioKim 2019.07.12 379 1
21419 [스캔데이] 243 첫 줄질했습니다! [14] file 기억궁전 2019.07.12 468 3
21418 [스캔데이] 바다가 좋네요~ [15] file akamono 2019.07.12 362 0
21417 [스캔데이] 파네라이를 알아봐주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 [26] file 조이미미 2019.07.12 1092 9
21416 섭머저블 브론조 득템 및 에이징 투입입니다. [26] file 야르샤 2019.07.12 842 8
» [득템신고] 브론조, 그린에디션 영입 신고합니다. [30] file 자유라 2019.07.11 1202 14
21414 지금은 시스루 682 구매하기 어렵겠죠ㅜㅜ [3] file soldier™ 2019.07.11 685 0
21413 질문 입니다 0024 [5] file soldier™ 2019.07.11 492 0
21412 파네라이 스트랩 여름에 어떤제품이 좋을까요? [9] gaechobo 2019.07.11 357 0
21411 섭머저블 방수능력 ?? [9] file 야르샤 2019.07.11 546 1
21410 00683이 나왔네요 [5] file soldier™ 2019.07.10 889 1
21409 셀프 스트랩 만들기.... [16] file 제라스오줌발 2019.07.10 401 2
21408 243 득템하였습니다. [23] file 기억궁전 2019.07.10 765 7
21407 일상 [8] file Coolguy28 2019.07.10 320 3
21406 233을 결국 데려왔습니다. [19] file 은자르 2019.07.10 806 5
21405 오전회의 마치고 [14] file akamono 2019.07.10 522 1
21404 오랜만에 늦은 출근, 제로와 함께 [10] 밍구1 2019.07.10 238 0
21403 지인과의 짧은 만남, 커피숍에서의 블랙피디 375입니다. [9] file energy 2019.07.09 508 4
21402 피렌체 in 도쿄 [12] file 쟈니홍 2019.07.09 726 7
21401 파네라이 선배님 조언이 필요하여 글을 남깁니다. [19] file 범벅 2019.07.08 66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