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항상 차는 243과 함께 했습니다.
날이 더워서 다시 러버로 바꿀까 하지만.. 조금 더 버텨보고 있습니다 ㅎㅎ 다행히 실내에서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ㅎㅎ
10시 5분정도에 잠시 나가서, 근처에 사진 찍을 곳 물색하던 중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다행히 주변에 지나가는 분들이 거의 없어서 요리조리 잘 찍어볼수 있었네요.
저도 사진을 잘 찍고 싶은데..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ㅋㅋ
레버의 1000m 각인도 찍어보았습니다. 이런 세세한 디테일이 뭐라고.. 사실 착용하면 눈에 보이지도 않는 부분인데요 ㅋㅋ 이런 부분에 열광 하는게 진정한 파네리스티가 되어나는 길인가 봅니다.
마지막으로 파네라이로 꼭 한번 찍고 싶었던 사진입니다 ㅋㅋ 이거는 주변에 몇 분이 지나가며 제가 나무에 시계 걸어놓고 사진 찍는걸 보시던데.. 어떻게 생각하셨을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시계를 찍을때 아직은 부끄러운데.. 이것또한 이겨내야 할 부분 같습니다.
오늘 날이 정말정말 덥네요.. 파네동분들도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금요일, 주말 보내세요!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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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9.07.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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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궁전
2019.07.19 14:39
맞습니다! 저 스트랩이 135 - 70 길이인데 거의 딱 맞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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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곰순이
2019.07.19 16:10
그루트가 생각나네요 ㅎㅎ 243은 분명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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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궁전
2019.07.19 19:14
앗 ㅋㅋ 저도 가오갤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 생각은 못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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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mono
2019.07.19 17:35
나무에 걸어서 찍으신게 정말 귀엽네요~ 전 처음 봤어요^^
사진 찍을 때 눈치가 보인다는 말씀 이해합니다.^^ 저도 지난번 수영장에서 찍을 때 사람이 워낙 많으니까 괜히 부끄럽더라구요^^
손목 찍는건 괜찮았는데 풀어서 바닥에 놓고 찍고 있으려니 조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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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궁전
2019.07.19 19:15
맞아요 ㅋㅋ 저도 그렇습니다.. 시계생활 취미로 가진지는 2년정도됬는데도 아직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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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7.19 18:56
243은 섭머중에서 마초의 느낌이 가장 강한 녀석이지요~ㅎ
그리고 소나무에 매달려 있는 설정샷이 아주 좋습니다. 멋진 사진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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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궁전
2019.07.19 19:16
마초스럽기도 하나 실제로 보면 다이얼이 작아 꽤 앙증맞기도 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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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07.19 20:36
나무가 아니라 깊은심해로 가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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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궁전
2019.07.19 22:20
ㅋㅋ 나중에 기회가 되면 도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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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malo
2019.07.19 21:08
나무와 자연을 사용하신 컨셉이 독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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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궁전
2019.07.19 22:20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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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9.07.19 21:13
ㅎㅎ 조금더 버티시다 러버로 바꾸면 딱 일듯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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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궁전
2019.07.19 22:21
넵 ㅎㅎ 7월까지만 버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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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
2019.07.19 21:41
스트랩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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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궁전
2019.07.19 22:21
감사합니다^^ 저그마 스트랩인데, 저런 tan 색상은 어떤 파네라이 모델이든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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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19.07.20 00:47
겸손하심과 다르게 사진 정말 잘찍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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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궁전
2019.07.20 10:31
앗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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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사준돌핀
2019.07.20 02:10
진짜 그루트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사진이.. 달력수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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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궁전
2019.07.20 10:31
감사합니닷! 사무실 주변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를 더 조사해봐야겠네욥 ㅎㅎ
나무 줄기가 두께가 적당해서인지 꼭 팔목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