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이후 7년 만에 들인
243입니다 ㅎㅎ
이번에는 트리튬 버전으로 들였는데
확실히 빈티지한 멋이 있습니다.
대신 요즘 얇은 시계만 차다가
오랜만에 두꺼운 시계를 차니
살짝 적응이 안되긴 합니다 ㅎㅎ
두께 차이가 좀 있죠? ^^;
파네라이 스트랩들은 하나 빼고 다 정리하고 나눠줬더니
줄질할 만한 스트랩이 없네요.
담주에 지인한테 아모하나 구매하려고 하는데
제대로 줄질하고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ㅎㅎ
역시 여름엔 섭머저블이죠!
- 페니 드림
댓글 19
-
Times8
2019.07.20 13:16
-
페니
2019.07.20 20:05
그러게요... 눈에 보여서 같이 찍어봤는데 대비가 많이 됩니다 ㅎㅎ
그래도 인기는 243이 많으니까 비긴걸로~
-
도마도와낑깡
2019.07.20 13:46
너무이쁜데요
-
페니
2019.07.20 20:05
감사합니다!
-
ClaudioKim
2019.07.20 14:24
파네동에서는 오랜만에 뵙는듯 한데요ㅎ
요즘 불가리도 많이 애용 하시던데 두께에서 극명하군요ㅎ
-
페니
2019.07.20 20:06
불가리 울씬 시계들에 빠져서 요즘 제일 자주 착용합니다~
243은 옛날 생각나서 들였는데 저도 많이 변한 것 같아요!
-
기억궁전
2019.07.20 14:25
옥토 타임온리도 굉장히 얇아서 신기했는데, 크로노 기능 있는 모델도 저 두께라니 놀랍네요
-
페니
2019.07.20 20:06
타임온리, 크로노 모두 울트라씬으로는 세계 기록을 갈아치운 녀석들이라 ㅎㅎ
불가리가 요즘 대단하긴 합니다~
-
야르샤
2019.07.20 15:07
득템 축하드립니다. ~~
-
페니
2019.07.20 20:07
아르샤님 잘 지내시죠? 한 번 간다하고 미뤄졌네요.
파네라이 득템 소식은 가끔 보고 알았습니다 ㅎㅎ
시계 생활에 활력소를 얻으셨다니 다행이에요~
-
조이미미
2019.07.20 15:10
243 득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페니님의 팸 사진도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득템에는 추천이죠. ^^
-
페니
2019.07.20 20:07
인스타에서만 뵙다고 포럼에서도 인사드립니다 ㅎㅎ
추천 감사드리고 줄질해서 다시 올릴께요!
-
Jungmalo
2019.07.20 15:24
득템 축하드럿요 빈티지 스러운게 멋들어지네요^^
-
페니
2019.07.20 20:08
트리튬이 잘 익어서 빈티지한 느낌이 확 사는 것 같습니다~
-
너왜비싼거니?
2019.07.20 22:56
243은 언제봐도 예쁜것 같습니다~ 한때 솔리드백에 거부감이 커서 243은 예외로 뒀었는데(지금은 솔리드백도 애용합니다 ㅋ)
썸머저블의 계절이 오다보니 자꾸 눈에 아른거리네요~ ^^
-
akamono
2019.07.22 11:09
엇! 노란 트리튬 인덱스의 243이군요!! 얼마전에 낙락님께서 3년간 찾다가 간신히 영입하셨다던 바로 그 243! 다시 봐도 이쁘네요. 사진에서 파란 스트라잎 티셔츠와 참 경쾌하게 잘 어울립니다~!
-
냐암
2019.07.23 11:36
243 트리튬 다이얼은 정말 멋스럽습니다. ^^
-
파네라이짱
2019.07.26 13:18
옥토 정말착용감좋은시계죠~
옆에팸이 거대해보이네요~^^
-
슈퍼클락킹
2019.08.14 14:27
저도 처음에는 팸의 두툼함이 부담스러웠는데, 지금은 다른 시계를 차면 허전해서 못차겠네요 ㅋㅋ
얇음의 상징인 불가리와 파네라이의 조합이라 ㅎㅎ 신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