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릴레이가 그리 길게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고퀄리티
포스팅을 보여주신 엘죠님,쿨가이님,아사돌님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그래서 8.15 광복절인 어젠 전 919를 차고 있었답니다ㅎ
아침 일찍 눈뜬김에 맥도날x의 해피밀 장난감을 종류별로
받아왔네요ㅎ
지난번부터 모아서 10번 빼고 다 모았다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는 아니지만 와서
멀리는 못나가고 첫째 데리고 키즈카페를ㅎ
지난번에 제가 사준 우의를 입혀서
데리고 나왔네요ㅎ
제가 사는 부산은 이 트램플린 놀이기구를
퐁퐁 이라고 부르는데 이게 지역마다 이름이 다 다른듯 하더라구요ㅎ
윗동네는 뭔가요?^^;
아이들의 친구인 레고도 가지고 놀구요~~
한시간만 놀다 올랬는데
장장 2시간이나 있다왔답니다^^;;
와서 밥먹이고 씻기고 하니 휴일 하루가 다 지나갔네요ㅎ
애들은 하도 금방 큰다고 해서 짬날때마다 최대한 같이 놀아주는중인데
애들은 에너자이저인지 지치지도 않는다는 말이 딱입니다;;;
제가 지치네요ㅎ
이렇게 919와 함께한 광복절이 끝나고
새아침이 밝았네요ㅎ
오늘은 불금이네요ㅎ
오늘만 참으면 또 주말이니 얼마나 기쁜지~^^
조금만 더 힘내자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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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클락킹
2019.08.1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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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이라 불리는곳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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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원도도 방방이었습니다~
해피밀 장난감이 시크릿라이프오브펫즈2군요.
1편을 아주 재밌게 봤는데 2편에서 주연견의 성우가 바뀌는 바람에 좀 흥미가 떨어져있는 상태입니다. 루이스CK가 아주 맛깔나게 잘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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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쪽도 방방이군요~~^^
아직 저는 애가 어려서 봐도 더빙을 봐서^^;;
나름 장난감 퀄리티가 애들 10분정도는(?) 집중 시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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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항상힘들죠~
그래도 너무사랑하는 아이와 팸과함께여서 행복하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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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요~~
요즘은 함께하는 육아인만큼 최대한 많은 시간 할애중입니다ㅎ
네 즐겁게 노는것만 봐도 기분이 좋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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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원도에서 자랐는데 방방이라고 불렀습니다~ 고정적으로 설치된 곳은 없었고 행사할때마다 임시 설치했다가 사라지곤해서 아무때나 즐길수 없던 놀이기구였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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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이가 많군요~~^^
저는 어린시절에는 공터 같은곳에 설치되어있고
불량식품류(쫀드기등)를 같이 팔았던 그런 곳이 있었네요ㅎ
30분에 50원인가 100원인가 이용료를 받은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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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아빠시네요.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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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O님도 가족여행 사진 보면 가족사랑이 각별 하시던데요~~
전 이제 첫째가 4살이라^^;;
한참 손이 많이 갈때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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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애기가 너무 귀엽습니다^^ 모처럼의 휴일인데 좀 고단하셨을 것 같기도 하네요.
아 서울에서도 방방이라고 불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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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제 34개월쯤 되가니 완전 애기는 아니긴 한데ㅎㅎ
머리가 아직 길지 않아서 더욱 아기 같은 느낌이^^;;
설도 방방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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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 행복해 보입니다! 그와중에 넘 귀여운아기..글고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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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지나고 나면 이런게 다 행복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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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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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네~~홧팅 하겠습니다~~~^^
저는 방방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