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칵테일을 좋아합니다. (신모델이 나왔나봅니다!)

안녕하세요 보라통닭입니다.

요즘은 일교차가 심해서 그런지, 밤에는 조금 추워 겉옷을 하나 꼭 들고다녀야합니다. 개인적으로 더위를 참 많이 타는 편이라서 아침에 챙긴 겉옷을 낮 내내 들고다니다가 밤에 다시 입어야하기에 참 번거로운 시즌이기도 합니다.

소소한 취미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칵테일을 참 좋아합니다. 

시끌벅적한 곳 보다는 조용한 곳에서 간단한 담소를 나누는걸 정말 좋아하기때문에 종종 칵테일을 마시러 가곤 합니다. 아직은 칵테일에 대해 공부를 하거나 이런 저런 칵테일을 마셔보고 비교해보지는 않아서 기분 따라, 멋진 이름 따라 골라마시곤 하지만 차차 공부하며 다양한 칵테일을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사진은 베일리스 밀크인데 생크림을 얹으니 너무 단맛이 강조되는 것 같아 다음부터는 빼야할까 싶습니다.

방금 파네라이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없던 모델이 하나 추가되어서 소식 전하고자 글 올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모르지만, 온라인 부틱 한정에 500피스 한정이라는 설명이 인상적입니다. 42mm모델인데, 개인적으로 44mm 섭머져블 모델이 하나 나왔으면 하는 기대를 하고 있던 터라 조금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나온 그린에디션과 맥락을 같이하여 이번 모델 역시 그린판으로 나와서 색 조합이나 디자인은 참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사진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