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도 올해 부틱이 들어왔습니다. Via del babuino, 130
지나가며 보기만 하다가 한달전쯤? 갑자기 꽂혀서
오랜만에 러버밴드 하나 구입했습니다.
홈페이지엔 카우축이라고 나오더라구요. 암튼.
티타늄과 톤다운된 그린이 잘 어울리네요.
돈이 없어 고무줄만 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착용감이나 모양새가 아코디언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색감이 참 잘 나온 것 같네요. 이번 그린은. 가슴 설레는 각인 오피치네~
잠시 용무차 한국에 왔는데 때마침 gtg가 있네요.
이번에는 참석해서 오랜만에 반가운 분들, 또 새로운 분들 만나서
기 좀 받아가려 합니다. 부디 그 날까지 별 일 없기를...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오.. 요즘 해외에 거주하고 계신가 봅니다, 저도 올해 여름휴가 Calabria 쪽에 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ㅋ , GTG 오신다니 오랜만에 뵐 수 있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