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랩 VS 스트랩

최근에 파네라이를 데려오면서 빠질수 없는것이 스트랩인듯 합니다.

그러다보니 시계 못지 않게 가격이 사악한 측면이 있는거 같습니다.

예전에 스트랩 많이 모으고 다 방출하고 스트랩을 조금만 들이려고 늘 다짐하지만 않되는 부분인듯 합니ㅏㄷ.

이번에 들인 스트랩은 파네라이 oem 정품 스트랩인데 가격은ㅠ

하지만 보고 있음 기분좋아지는 그런 기분입니다.

일단 단체샷으로 시작합니다.

스트랩 단체샷과 검은버클 그리고 프레드 팔찌와 스트랩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왼쪽부터 옅은 베이지, 블랙이 어쏠, 캐시미어이고 911 다음이 누벅, 그린앨리 입니다.

연이어 프레드도 최근에 들여서 줄도 벌써 3개로 늘였네요.

보시기에 파네 스트랩과 프레드 스트랩 중 어느게 나을까요^^

똑같은 스트랩인데 빛 밝기에 따라 달라진거 같습니다.

패턴이 예쁘고 볼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누벅과 그린앨리입니다.

최근에 들인 프레드 스트랩인데 참 맘에 들어서 잘때도 착용하고 자게 되네요.

그래도 파네동에 계시는 분들은 프레드 보다는 파네라이 스트랩일듯 합니다.

제가 대구에 거주하다보니 스트랩 구매하러 서울로 가지 못하기에 늘 쿨님에게 부탁을 드려 구매합니다.

쿨님에게 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쿨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