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글은 새 스트랩과 함께 올리고 싶었는데... 역시나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이라 그런지 배송이 늦네요
그것도 그렇고 며칠 전 올렸던 사진이.. 컴으로 보니 엉망이더라구요 ㅠㅠ
밖에서 모바일로 찍자마자 올릴땐 별로 티가 안났었는데 큰 화면으로 보니까 초점도 이상하고 화질도 영...
662 특징인 라떼 다이얼 색감도 안나왔었습니다.
지우고 싶어도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계셔서 못 지우고 오늘 외출준비하면서 다시 찍어봤습니다 ㅎㅎ
뭘 찰까 고민하다 선택.
착용 전 잠시 감상해보는 행복한 시간을 갖습니다. ㅋㅋ
저만 그런거 아니겠죠?
제가 390과 662 둘 다 가지고 있다가 좀 겹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390을 내보냈었거든요.
662 사진을 찍을 때마다 390 생각이 자동으로 자꾸 나는걸 보니 괜히 처분했나 봅니다 ㅎ
역시 pam 은 겹친다고 생각해도 겹치는게 아니었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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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
2019.12.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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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12.08 19:36
잘 익은 앨리 스트랩이네요^^
662의 라떼 다이얼의 오묘한 컬러와 매칭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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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2019.12.08 20:14
스트랩과 시계 너무 잘 어울리네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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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19.12.08 21:40
이 스트랩과 같이 보니 정말 390 느낌이 약간 나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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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볼트
2019.12.08 21:53
정말 멋진스트랩과의 조합이네요. 아무래도 멋지게 매치시키시는게 오랜관록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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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12.08 23:06
와~
조화가 이리 좋아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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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덕후
2019.12.09 12:05
와 이렇게 멋지게 어울리다뇨!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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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사준돌핀
2019.12.11 23:42
스트랩이랑 정말 잘어울립니다.. ^^
멋지고 너무 잘 어울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