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3년간 ghost 회원으로 눈팅만 하다가 최근에 active 한 zelator 입니다.
가열찬 trade off 로 인해 멋진 PAM 을 들이게 되었는데, 지난주 GTG 때 코엑스 부띡 매니저님에게 고무줄 보여달라고 할 때 찜해놓은 올리브 그린을 이번주 가서 집어왔습니다.
겟 하자마자 근처 삼실로 돌아와서 줄질 준비...
올리브그린 꺼내 봅니다... 이 때 부터 손 떨리기 시작... 왜냐구요??
네... 퀵 스트랩 체인지 시스템을 써본 적이 없었던 것이었듬.... ㅡ,.ㅡ ... 177에 나사만 주구장창 풀르고 조여봤지, 퀵 스트랩 체인지를 써본적이 없었던 것이었던... ㅜ,,ㅜ
하지만 요즘 핫하신 유튜브 님의 도움으로 무난히 기존의 악어를 풀러놓고, 다시 긴장하기 시작...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드디어 체결 완료...
짝짝짝!!! ... ㅎㅎㅎㅎ핫!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나중에 키퍼 하나 빼려고 다시 쌩쑈 한건 비밀 입니다.
zelator...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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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2019.12.1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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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질은 많이 해봤는데 퀵체인지로는 첨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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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무줄 사셨군요...
이것도 득템이니 추천 누릅니다.. 앗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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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흥 ~ 추천까지나 ㅎㅎ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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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현아빠
2019.12.13 04:13
팔방미인 러버를 들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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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올리브그린이 만족도가 높네요 ^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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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쓸모있는 컬러의 고무줄입니다. 득템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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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악어보다는 러버를 메인으로 차고 다닐 듯합니다, 안그래도 열이 많아서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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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 축하드립니다 ^^ 고무줄 의외로 이염이나 때에 취약합니다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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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몸에 열이 많아서 집에 들어가면 싹 씻겨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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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에 233 스트렙 교체하다가 체인지 툴(플라스틱)을 부려트린적도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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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는 심지어 툴이 두개로 분리되는걸 아는데 두시간 걸렸습니다 ㅎㅎㅎ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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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일
2019.12.13 12:24
국방색은 정말 만능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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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색감 죽입니다, 아코디언으로 겟하려고 했는데 44용은 안나온다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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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제 드림워치 파네라이네요~
올리브그린러버 아주 잘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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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파네라이 에서는 671, 127 정도 아니면 현재에 만족 할 듯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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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 러버의 인기가 좋은 이유가 이해되는 이미지들입니다. 너무 잘 어울리네요. :)
파네라이 줄질.. 한번 시작하면 다음부터는 착착.. ㅎㅎ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