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대구리 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포스팅 하는것 같네요.
이제 나이도 40대 중반앞으로 성큼 다가섰고 이래저래 신경쓸 일도 많아서 그동안 뜸... 했습니다.
간만에 와이프와 딸램 모시고 63빌딩 나들이를 했네요.
사실 저는 처음 가봤습니다. ㅎㅎㅎ
아쿠아리움 안이 너무더워 제 패딩을 와이프 가방에 넣으며 들고있던 딸래미 인형또한 들고댕기기 귀찮은 나머지 배낭에 넣어 봅니다.
물고기 보느라 집중하는 딸래미가 꽤 귀엽네요.
아마 여기에 이사진 올린거 걸리면 절 죽일꺼예요 ㅋㅋㅋ
대충 구경하고 식사 후 집에오니 벌써 오후4시가 넘었네요.
항상 그렇듯이 쉬는날은 시간이 참 빨리가죠....
요즘은 이녀석을 즐겨차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인 밸런스가 완벽한 녀석.
엄청난 만족감을 주는 스트랩 입니다.
oem인데요 26-22사이즈 입니다. 예전 초창기 372에 26-26으로 들어있던 스트랩과 같은 녀석입니다.
습기에도 꽤나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일단 가죽과 스티치의 색감이 너무나도 잘 어울려요.
암튼 간만에 이래저래 살아있음을 알리고 갑니다.
이제 곧 명절이네요 저는 업무로 엄청나게 바쁠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떨리네요....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요즘 저런 하늘색 스트랩을 보고있는데 참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