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기본기능중에 색조편집 기능이 있습니다. 원래는 흑백 편집을 하면서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우연치않게 발견하였습니다 ㅎㅎ
먼저 원본 사진입니다. 최근 줄질한 저의 774
이제 색조를 하나씩 입혀봅니다 ㅎㅎ
첫번째는 그린
기존 다이얼의 블루로고도 함께 그린으로 변합니다.
두번째는 스카이블루
제가 요즘 저런 색감의 가죽줄이나 러버스트랩을 보고있어서인지 나름 괜찮네요 ^^
그다음 세번째는 레드
레드가 포스가 엄청납니다 ㅎㅎ 스트랩은 둘째치고 로고부분의 레드가 엄청 강렬한 인상을 남기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퍼플
완벽한 보라색은 아니고 살짝 섞인? 느낌이지만 은은한게 나름 괜찮습니다.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레드의 재발견.... 로고가 레드로 나온다면 당장 부띡런 하고싶을 정도네요!!
일단 파네리스티 입장에서 줄질의색감을 먼저 보기엔 유용한 기능인것 같습니다.
전 파랑, 그 다음 녹색이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