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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벌써 한주의 중간인 수요일이네요. 


개인적으로 업무를 일찍 마쳐 여유있는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향한 하루였습니다. 


일찍 나오긴 했지만, 

집근처 은행, 관공서 등 처리해야 될 일들이 많아 결과적으론 평소화 비슷하게 집에 컴백한 것 같습니다. ^^;;; 

오늘 하루 함께 해준 992를 이동중 살짝살짝 사진에 담아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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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위가 가면 겨울도 막바지일것 같아, 겨울 특유의 일명 '빼꼼' 샷도 찍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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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오는 길, 집근처 관공서에서 잡무를 처리하고 짧게 커피를 한잔 하고 들어왔는데요,

커피숍의 조명을 받아 그런지 992의 파란 핸즈가 잘 나온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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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살짝 틀어 매트한 블랙(어찌보면 블랙에 가까운 다크 그레이로도 보이는 오묘한 컬러) 다이얼이 보이도록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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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줄질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992의 제치인 빈티지 가죽 스트랩 착용감이 참 훌륭하네요.ㅎ


**************


기분탓인지 관공서, 은행에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게 느껴지더군요. 

(중국 우한 이슈의 여파일까요?) 아직은 외출 시 마스크를 꼭 챙겨서 착용해야겠습니다. ;;;;


리스티님들도 편안한 수요일 저녁시간 되시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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