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장마라 비도 오고가고, 습하다 덥다를 반복하는 7월 입니다.
게다가 길어진 코로나 사태로 지인들을 보는 것도 어딜 가보는 것도 조심스러운 날들이 계속되는 것 같네요.
이거 참 답답~합니다;
전 오늘 느즈막히 일정이 있어 모처럼 아침시간 게으름을 피우고 있네요.ㅎㅎ ^^
여유를 부리면서 제 취미들 중 하나인 카메라를 올만에 만지작 거리다, (그나마 코로나로 출사도 자제해 거의 찍지 못했습니다.)
시계로 눈을 돌려 팸들을 찍어보았습니다.
돔글라스를 가진 두 파네라이 233, 995입니다. ㅎ
233은 렌즈캡을 살짝 베고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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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나갈 준비를 해봐야겠군요. 내일이면 벌써 스캔데이, 한주도 참 빠르게 갑니다 ㅎ
금요일로 가는 오늘 리스티분들도
더위, 그리고 코로나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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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20.07.0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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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7.03 07:09
sis3on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두모델 모두 얼짱인 녀석들인듯 합니다. :)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불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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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왜비싼거니?
2020.07.02 21:12
개인적으로 후덥지근하게 더운것 보단 시원하게 비내리는게 기분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올 여름은 특히 덥다는데 에어컨 풀가동해야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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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7.03 18:27
추운 것보다 더운날씨를 힘들어하는 저인지라 비가 그렇게 반갑더라구요^^
저도 에어컨을 점점 많이 틀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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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0.07.03 13:08
푸근하게 느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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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7.03 18:28
햇볕을 받아 조금 따듯한 색감으로 나와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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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상
2020.07.19 09:49
멋쟁이 듀오가 참 멋지네요!
마성의 매력입니다
안녕하세요 energy님! 얼굴마담과도 같은 두 모델 넘 예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