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는 기본적으로 루미노바가 옐로그린 느낌이 강해서, 블랙다이얼도 블랙이라는 생각이 잘 안 드네요. 088의 Greenish 다이얼~ 섭머저블 아워/미닛핸즈가 루미노르에 박혀 있는 개성만점 모델, 그리고 루미노바가 엄청 많이 쓰였습니다. 그래서 그린컬러 캔버스랑 더 잘 어울리죠
요즘 눈여겨 보는 블랑팡 피프티패덤즈 블루다이얼 티탄 모델도 좋고
벌써 10년 된 친구 청콤도 좋죠
물론 그중 최고는 우리 청판 692!
즐거운 주말 시작하세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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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PL
2020.07.0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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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0.07.04 09:00
692 단연코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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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7.04 09:11
첫번째 미카 프렌치 캔버스를 보니 반갑네요, 저도 주말에 이넘으로 줄을 교체해야겠습니다. ^^
말씀대로 여름이 되니 블루다이얼이 더욱 멋져 보이는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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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20.07.04 10:31
다양한 스포츠 모델 다 매력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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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왜비싼거니?
2020.07.04 11:08
088은 24시간계 홀수 단위도 야광이군요!! 썸머저블을 많이 닮아서인지 베젤 돌리면 돌아갈거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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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시계
2020.07.04 14:08
멋진 컬렉션이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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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0.07.04 14:32
미카 캔버스는 쓰면 쓸수록 멋있어 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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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ra2
2020.07.05 21:19
692는 볼 때마다 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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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20.07.05 22:52
청판도 역시 파네라이죠.ㅎㅎ^^
파네리스티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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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20.07.06 08:56
이번 포스팅은 주제가 분명하네요. 사진도 이쁘네요. 하워드님의 운동화들처럼.... 추천은 기본입니다. ㅎ
파네라이는 투박한 멋이 있는것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