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취미를 찾고 싶은 중년? 입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니 저와 놀아주질 않네요.ㅎ 아이들 키우느라 친구도 많이 만나지 못하고 변변한 취미도 없다가 시간의 여유가 생기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 저만 그런 것인가요? ㅎ 그래서 한달 전 부터 밴드를 제작해 봤습니다. 나름 유투브를 보며 독학하고 있는데 재미도 있지만 어렵네요.ㅎ 잡생각 없이 시간도 잘 갑니다. 여러분도 시도해 보세요. 물론 시중에서 구입한 밴드와는 퀄리티 차이가 많습니다. 그래도 저의 디자인으로 만든 유일한 디자인의 밴드라는 생각에 만족합니다. ㅎ
긴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40대를 넘으신 중년? 여러분 항상 화이팅입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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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
2020.07.0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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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
2020.07.04 12:29
맞아요 088은 다방면으로 멋진 시계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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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을 잘고르신것 같아요. 흰색에 하늘색 콤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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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
2020.07.04 15:04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다른 조합을 시도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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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시원하네요^^ 금손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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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
2020.07.04 15:04
금손이라니요 그냥 막 만드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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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하고 잘 어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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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시원한 화이트와 퍼플컬러 좋네요~^^
직접 만드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추천 내려놓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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쮼쮼
2020.07.04 19:40
너무 멋집니다. 좋은 취미입니다. 뭔가를 직접 만드셨다면 무조건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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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Keeper
2020.07.04 22:15
저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내가만든 스트랩.. 멋진 취미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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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요 금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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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스트랩까지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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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Yang
2020.07.05 20:42
정말 오랫동안 함께할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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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제작하는만큼 애정이 더욱 크시겠습니다. ^^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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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지켜랑
2020.07.29 17:00
이쁘네요 ㅎㅎ
오오 멋집니다
저도 088 있는데 볼 때 마다 잘 샀다는 기분이 드는 시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