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페냐드 입니다 ^^
제 시계 취향은 브랜드 및 가격을 떠나서....
다이얼에 무조건 “야광” 도료가 있어야 됩니다.
다이얼에 야광이 없으면 그것은 시계가 아닙니다 !!!
그래서 제 곁에서 여태까지 살아남은 녀석들은 모두 야광 성능은 발군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PAM 372, PAM 560, 크로노스위스 타임마스터 플라이백 야광판)
핸드폰 플래시로도 충분히 야광놀이를 즐길 수 있지만
야광놀이에 최적화된 UV 라이트가 최고네요 ~ 핸드폰 플래시하고 비교불가 입니다.
다이얼에 살짝만 비춰줘도 무자비하게 난리가 나죠 ~
그 순간은 시덕인으로서 매우 뜻깊고, 뿌듯하고, 황홀하고, 감동의 물결이 밀려 옵니다.
음...그래 이거야 !!!
560은 성골로 데려온지 이번달이 3년째이고, 372는 7월 2일날 데려온 두번째 성골입니다.
전 심플하고 깔끔한 타임온리가 좋습니다 ^^
전 12 - 3 - 6 - 9 인덱스가 주는 다이얼 밸런스와 안정감 및 여백의 미가 정말 너무 좋아요.
372와 560의 야간 증명사진 입니다!
파네라이 포에버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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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20.07.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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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냐드
2020.07.12 18:30
제가 동일시계를 두번 영입한건 372가 처음 입니다 ^^
심플한게 질리지도 않고 제일 좋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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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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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냐드
2020.07.12 18:31
역시 그러셨군요 ^^
남자면 파네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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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광이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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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냐드
2020.07.12 18:32
감사합니다 ^^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많이 발전 한거 같습니다.
편의성에서 압도적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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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폴폴
2020.07.10 10:33
야광 사진 대단합니다!. 추천 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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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냐드
2020.07.12 18:33
감사합니다 ^^
축광 충분히 해주고, 사진 찍을때 손만 떨리지 않으면 쉽게 찍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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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 사진 잘 찍기가 쉽지 않은데 엄청 잘 찍으셨네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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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냐드
2020.07.12 18:35
과찬이십니다 ^^;
사진은 아이폰 11 프로 맥스로 찍었는데, DSLR에 비하면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찍어도 이정도 퀄리티면 나쁘지 않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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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혁
2020.08.19 07:48
역시 이걸 보면 숫자 4개 다 있는 아이가 좋아보이기도 합니다.
멋진사진입니다.
560 ,372 파네라이의 대표적인 타임온리 모델을 가지고 계시네요.
개인적으로 372는 양산형 최고의 팜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