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는 부산도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밖을 보니 비가 오지 않음을 확인하고
불금을 맞아 별다방 커피 한잔과 바다 구경으로 금요일을 열어봅니다ㅎ
얼른 이 비가 그치기를 기원하며
더 이상의 소중한 인명 피해 없기를 소망해봅니다.
어제 와인딩을 해둬서 그런지 시간이 잘 맞네요ㅎ
티탄 바디와 폰테베키오의 조금은 투박한 감성이 잘 어울린듯 하네요ㅎ
최근 출근하는 현장 가는 길에 일광해수욕장이라는 곳이 있어
조금 일찍 나와서 바다 구경하고 가곤 하네요ㅎ
바닷가 벤치에 동네백수(?)마냥 앉아서 커피 마시면서
시계 사진 찍고 있습니다^^;;;
비 피해 없는 불금 되시기는 기원하면서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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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면 충분치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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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85
2020.08.07 09:13
저는 왜 이런 사진이 안나올까요... 멋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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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핸드폰이 많이 좋이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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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파네라이는 빈티지한 원목테이블과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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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낡은 바닷가 벤치와 딱이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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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19 좀 차줘야 하는데요. 역시 파네라이는 바닷가에서 빛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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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죠님이야 저보다 선택지가 훨씬 많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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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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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매력적인 모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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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돌이562
2020.08.07 11:50
피그 각인 때문에 바다와 더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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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919에 정말 많은게 담겼는데 피그도 그중 단연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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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진들을 어찌이리 잘찍으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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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말씀을요~~핸드폰의 발전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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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기장가서 꼼장어 먹고 싶어지는 사진입니다
클킴님의 컬렉션의 끝은 어디인가요?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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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부산을 좀 아시는데요~~일광과 기장을 바로 연결 하시는걸보니ㅎ
EARL님 부산 오시면 기장에서 곰장어에 커피(?)한잔 하시죠~ㅋ
컬렉션이야 뭐ㅎㅎ 오리지날 파네리스티 분들께는 한참 못 미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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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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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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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디션이 부산으로 갔네요ㅎㅎ
기상천외한 날씨 조심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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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 피스가 부산에 있게 해주신 장본인 아니십니까~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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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20.08.07 14:18
티탄 바디가 착용감에서는 가벼워서 그런지 정말 최고더라구요.
일광 해수욕장은 와이프가 부산 사람이라 연애할 때 가봤었는데 사진을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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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맞습니다~~가벼워서 착용감이 좋더라구요~~
추억이 깃든 곳이군요ㅎ 요즘 이 동네가 많이 달리지고 있어서
와보시면 놀라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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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2020.08.08 22:34
티탄팜은 티탄만의 색감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휴... 저도 와이프가 부산사람이라서요 다음주에 일이있어서
부산을가는데요 꼬옥한번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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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스틸과는 다른 그레이톤의 그 느낌ㅎ
이 비가 얼른 끝이 나서 편안한 부산 나들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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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진을 느낌있게 정말 잘 찍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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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bean
2020.08.18 20:36
블랙 다이얼, 매트한 티타늄 케이스, 폰테베키오 스트랩 색감 조합이 예술입니다..ㅎㅎ
멋집니다 외에는 달리 표현할 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