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바다로 훌쩍 캠핑을 다녀왔답니다
선선한 밤공기를 느끼며 마시는 술도 일품이었지만
혼자 일찍 일어나 고요한 아침에 마시는
커피 맛이 그야말로 기막히더군요
혼자만 보고싶은 뷰에도 파네를 얹어봤습니다
사진의 러버가 차가워 뵈는것이
드디어 가죽의 계절이 왔나보군요
가을 공기가 쌀쌀합니다
파네동 형님들도 감기 조심하시길!
댓글 12
-
cromking
2020.09.16 20:09
-
오일
2020.09.16 21:34
포스팅만 봐도 힐링이됩니다.
운치있는 바다와 파네라이가 감성을 충만하게 해주네요^^
-
축구왕룬희
2020.09.16 22:11
어서빨리 파네차고 떠나고 싶네요 ^^ 스피릿 충전됩니다 ㅎㅎ
-
파네라이짱
2020.09.16 22:35
바다경치와 팸사진 정말 예술이네요~^^
-
froad
2020.09.16 23:09
잘 어울리십니다.^^
-
soldier™
2020.09.17 00:13
너무 좋은 파네라이 사용기? 입니다^^
-
gu1999
2020.09.17 03:38
422 참 볼수록 매력적인 팸인거 같아요
혼자만의 시간을 멋진 팸과 함께 부럽습니다.
-
energy
2020.09.17 06:45
두번째 사진 파도와 422의 사진이 아주 멋집니다~ 즐거운 시간이셨을것 같네요.
조용히 추천 내려놓고 갑니다 :)
-
LifeGoesOn
2020.09.17 09:58
닉네임하고 어울리는 포스팅이네요. 멋집니다. ^^
-
스나이퍼워니
2020.09.17 15:13
사진이 참 멋집니다. 때로는 백마디 말보다 사진 하나가 더 임팩트 있을때가 있지요^^
덕분에 맘속에 422 팸넘버가 각인되었습니다 ㅎㅎ
-
영구
2020.09.18 16:28
멋진바다와 파도 따듯한.차 그리고 파네라이
최고의 조합인거 같습니다.
저도 우연치않게 바닷가근처에 와있는데요 한번 찍고 가야겠습니다.
-
다헤어맨
2020.09.18 20:44
멋진팸 422 뽐뿌받아 요즘 자주 팸 착용합니다.
지원샷~^^
바다 앞에서 바닷바람 맞으며 커피 한잔...아 부럽습니다
캠핑과 파네라이..잘 어울리네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