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이제 19개월 된 둘째 공주님을
주로 제가 보고 있네요ㅎ
첫째는 우리나이로 5살이라서
좀 나은데 둘째가 한창 밖에 나가자고 보채서^^;;;;;
토욜날 집앞 온천천 산책중 둘째가 아주 잠시 잠들었었네요ㅎㅎ
출발 하기전 아아를 한잔 테이크아웃해서 유모차 음료칸에
장착 했답니다~~^^
햇살이 따사롭긴 해도 여름의 그것은 확실히 아니라
뭔가 가을이 왔음을 느꼈네요ㅎ
이제 부터는 오늘 막 나갔다온 사진이네요ㅎ
오늘도 보채서 일찌감치 산책도 하고 놀이터도 다녀왔답니다ㅎ
세상 편한 자세로 누워서 그네 비슷한 기구를 타네요ㅎㅎ
전통적인 그네도 야무지게 잘 잡고 있는게
이제 아기 단계는 조금은 지나고 있는듯 하네요ㅎ
컴백홈해서 낮잠 한숨 재우려니 제가 더 졸려서
포스팅 부터 합니다ㅎㅎ
남은 휴일 잘 보내시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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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번주말은 둘째와 많은 시간을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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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가을에 좋은 아빠시군요^^ 멋진 로고 모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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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아빠가 되려 노력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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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20.09.20 14:41
멋진 아빠시네요~~
특히 스트랩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ㅎㅎ
테닝이 좀 되면 더욱 멋스러워질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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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님 스트랩인데 자주 차진 않다보니
태닝이 좀 더디긴 한데 특유의 쫀쫀한 감성은 살아 있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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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이렇게 보내는 시간이 정말 소증한데.....거기에 시계까지 같이할수 있으니 더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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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요~첫째가 벌써 5살이니 둘째도 금방 클듯하여 눈에 많이 담아 두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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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의 매력을 다 담아내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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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배경에 더 눈이가는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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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2020.09.24 23:01
캬... 공주님이 더 부럽습니다.
정말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
힘들지만... 그래도 인생을 사는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따님과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멋진 아빠와 파네~
남은 주말도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