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이 처음은 아닌데 매장에 방문해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모델을 발견하고 직원분께 말씀드려 착용을 해봤습니다.
모델명이 PAM 943으로 기억을 합니다.
무브먼트는 마이크로 로터가 장착되었던데.. 괜찮은 무브인지 궁금합니다.
여유만 된다면 골드 모델로 구입하고 싶더군요^^
하지만 금액 차이가 2.5배 정도 납니다.
하루빨리 돈을 모아 제 손목에 올리는 날이 오기를 고대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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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빠따
2020.10.14 15:49
고견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 649x 에보슈 시절 파네라이를 생각했다가가매장에 방문해보고 전부? 거의? 당시 8days 모델에 장착되었던 무브로
통일이 되었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943은 또 틀리더라고요.. 유니버셜이나 칼라트라바에서나 보았던
마이크로 로터가 장착이 되었는데 어렵풋이 기억이 나는게 내구성 이슈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서 의견을 여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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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85
2020.10.14 22:35
620을 통해 P.4000을 5개월 정도 경험해본 결과 로터 소리가 가끔 좀 요란하다는거 말고는 만족스럽습니다 ㅎ 오차는 제가 딱히 민감하지않은편이라 잘 모르겠네요... 사용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정도로 시간이 틀어졌다고 느낀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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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빠따
2020.10.14 23:25
사용기 감사합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다시 돌아와 저도 개봉기를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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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케이스 - 그레이 선버스트 다이얼 궁합 아주 좋네요! 파네라이 골드 모델들만의 매력이 엄청 납니다. 조만간 득템기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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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빠따
2020.10.15 09:55
솔직히 골드가 땡기는데요..
현실은 스틸로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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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매력있죠~
저도 현실은 스틸로~^^
제가 가진 유일한 파네라이에 P 4000이 탑재되어 있는데 좋습니다. 워크호스 지향이라 피니싱은 애초부터 크게 바란점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자동치고 와인딩하는 맛도 있고 마이크로 로터인데도 와인딩 효율이 좋습니다. 파워리저브가 길긴해도 효율 떨어지면 파워리저브를 전부 못쓰는 경향이 있는데 어지간해서는 안멈추더군요. PAM 943은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도 달려있기 때문에 파워관리도 용이하리라 봅니다. / 근데 골드 케이스는 안보는게 좋았을거 같습니다. 골드 케이스랑 다이얼 상성이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