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셜워치 시리즈 포스팅의 7번째 주인공은
주말이면 제 손목을 빛나게 해주는 파네라이 그중에서도
흔히 제로라고 부르는 PAM00000 입니다~^^
처음 보이는 간판 사진은 재탕이긴 해도
송정 바닷가에서 찍어뒀던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공홈에 제 컬렉션으로 추가되있는 부분을 한번 캡쳐 해봤네요ㅎ
레퍼런스에 있는 "PAM00000" 이 부분만 봐도
왜 파네라이의 에센셜워치인지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될듯 하네요ㅎ
입문자에게 부담되지 않는 44미리에 파네하면 떠오르는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는 그런 멋진 베이스 모델이죠~^^
오늘의 착샷들도 조금 올려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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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20.10.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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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0.17 16:21
ㅎㅎ 맨눈뚱보님도 어서빨리 다시 오시지요~^^
에센셜 시리즈의 끝이 보이는듯 합니다^^;;;
샌드위치, 쿠키 둘다 너무나도 매력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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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2020.10.17 16:48
제로로 파네라이를 입문했어서 그런지 파네라이 하면 제로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ㅋㅋ
엔트리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쿠키와 로고 완벽한 균형미까지!!
지원샷 날리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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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0.17 17:00
ㅎㅎ 저도 입문이 제로 였답니다~~^^
뭔가 베이직 오브 베이직 이라서 꾸준히 사랑을 받는게 아닐까 합니다ㅎ
요즘이야 제로도 단종된지도 이제 몇해가 흘러서 그런지 포스팅이
많이 없지만 저라도 많이 하자는 생각으로 하고 있는데ㅎ
포트리스님 지원에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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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0.10.18 18:18
가장 파네스러운 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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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0.18 20:18
ㅎㅈㅎ 역쉬 알아봐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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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0.10.20 17:21
7탄 어느 게시판에 올리셨는지 몰라서 헤맸습니다. 000은 말이 필요없죠. 시계 하나에 정착못하는 저도 꽤 오래 가졌던 모델입니다. 파네라이의 장점이 엔트리 모델을 사도 다른 모델이 별로 부럽지 않다는 건데, 000의 리즈 시절에는 그 점이 더 강했던 기억이 납니다. (에센셜 시리즈 따라다면서 댓글을 다니까 라떼는 말이야를 계속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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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0.21 08:13
ㅎㅎ 못보신듯 하여 서운해(?)하고 있었습니다~~ㅋ
리즈시절에는 제로도 웨이팅 꽤나 있었죠~~
라떼는 말이야는 뭐 어쩔수 없겠죠^^;;
너무 몇년 사이에 시계바닥이 바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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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기대박
2020.10.21 17:37
잘 보고 갑니다~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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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0.21 19:13
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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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거펠트
2020.11.16 20:45
크으...이쁜이네요^^
첫사랑 같은 000입니다
000제로는... 쿠키 다이얼 중 가장 백미인듯 싶습니다. 36912 에 파네라이 로고 레터링까지 완벽해요.... 샌드위치 다이얼을 선호하는데 제로는 예외인거 같습니다~~^^ ck님 에센셜 라인은 언제까지인가요 ~~ 저도 파네는 392이후로 언젠가는 또 들일거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