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트리스입니다!
OEM 그린 엘리는 파네리스티의 가장 기본!? 스트랩 중에 하나인데요..
42미리 라디오미르 337은 파네라이에서 버린!? 25mm 사이즈다보니,
그 흔한 그린 엘리 찾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
사실 현실과 타협하고 24mm 그린엘리를 사용해도 되지만..
변태같은 1미리의 차이에 너무 집착하다보니 결국 전세계를 뒤져서 찾아냈습니다 ㅋㅋㅋ
가격은 진짜 너무너무 사악했지만..
약 십여년전 1년간의 기다림 끝에 피오트르 스트랩 득템했을때 보다 기분이더 좋네요 흐흐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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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0.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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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2020.10.17 17:06
완전 상변태입니다..ㅋㅋㅋㅋㅋ
꽉차는것도 중요하고 패딩도 없는게 좋고..
원래도 환자였지만 이제는 질병 그 자체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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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스
2020.10.17 19:33
337용 그린엘리oem이 존재하는거였나요?
잘 어울리세요^^.. 제 337은 오버홀 들어갔는데 벌써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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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2020.10.17 19:49
337이 출시됐을 시점에만 잠깐 나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 당시의 스페셜 오더일수도 있구요!
오버홀에서 돌아오고 나서 껌스님 포스팅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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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왜비싼거니?
2020.10.18 09:55
저도 요즘 패딩없는 스트렙이 너무 예뻐요
25미리 스트립에 있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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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2020.10.18 15:24
25미리 스트랩 존재는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죠..ㅠㅠ
라디오미르에는 패딩없는 스트랩이 더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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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gml
2020.10.18 23:20
오! 이거 25-20 인가요?
버클쪽도 궁금합니다 보여주세요 ㅎㅎ
이런 변태같음(?)이 리스티의 기본소양이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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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2020.10.19 12:54
감사합니다 audgml님!
25/20 사이즈 맞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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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gml
2020.10.19 13:25
ㅎㅎㅎ 저기 끼우는 20mm 변태 oem 버클때문에 저도 한 1년 기다린 적 있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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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2020.10.19 13:47
20mm 버클도 진짜 드물죠..
337은 20mm가 기본 버클이라 다행입니다 ㅋㅋ
20mm 버클이 착용감은 진짜 좋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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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gml
2020.10.19 15:56
네 맞습니다!
근데 저는 스트랩 1개마다 버클을 따로 채워놔야하는 병이 또 있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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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2020.10.19 17:00
저도 그 병있어요...ㅋㅋㅋㅋㅋ
22mm 썸네일은 결국 정품으로 여러개 구했는데..이 버클은 도저히 못그러겠어서 포기했습니다..아직 덕력이 부족한듯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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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ra2
2020.10.19 21:02
비록 1mm지만 그것이 눈에 보이는 순간부터는 너무 크게 느껴지지 않나 싶습니다.
그린 엘리의 싱싱함은 언제 봐도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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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2020.10.19 23:41
24미리만 쭉 착용했으면 저도 그냥 넘어갔을텐데..25미리 착용해보니 24미리 채울때마다 너무 아쉽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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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리틱
2020.10.20 16:47
너무너무 잘 어울립니다.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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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2020.10.20 17:06
모노리틱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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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기대박
2020.10.21 17:36
잘 보고 갑니다~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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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2020.10.22 16:13
감사합니다 ^^
ㅎㅎ 전 610에 27임에도 26미리 피렌체 브라운을 제치인양 애용하는데ㅎㅎ
포트리스님은 역쉬 변태(?)이신듯 합니다~~ㅋ
넝담이구요~~
꽉찬게 왜 찾아 헤매신지 납득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