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월의 마지막주 월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특히나 월요일 출근길 교통체증이 싫어 평소보다 더 일찍
출근해서 사무실에서 어제 득한 968을 구경중이랍니다~^^
밀리터리 감성을 위해서 10년도 넘께 쓰고 있는 카키색 B사 가방을
꺼내들고 나왔답니다~^^
가죽이다 보니 세월의 흔적은 있지만 그 맛으로 가끔씩 들고 다닌답니다ㅎ
610연속 포스팅중이니 일단 610도 한컷 해주고~^^
매칭을 위해서 일부러 카키색의 트렌치코트를 입고 나왔답니다~^^
제치 브론조 버클 색감이 잘 나온듯 하여ㅎㅎ
월요일을 헬요일이라고 부르던데^^;;;
어제 득템을 해서 그런지 왠지 모를 상쾌함이ㅋㅋ
새로운 한주 활기차게 시작 하자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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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0.10.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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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0.26 11:35
네~~그래서 그런지 활기차게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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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0.10.26 11:38
헬요일에 멋진팸들 눈호강하면서 힘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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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0.26 11:40
헬요일 극복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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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20.10.26 11:55
저도 제 가방 거의 10년정도 들고 다녔는데 정이 들어서 그런지 어떤 물건보다도 애착이 갑니다.
브라운조에 버클이 진심 부럽습니다.
이제 팜도 전자제품 사듯이 늦게 사야 좋은 거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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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0.26 13:16
통가죽으로 된 스타일들은 오래써되 그 본연의 맛이 남인 있는듯 하더라구요ㅎ
브라운조 버클은 진짜 신의 한수인데 왜 초기출시때는....
신상은 신상으로 즐기는 맛이 더 좋지 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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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j
2020.10.27 14:59
브론조의 컬러가 너무 멋지게나온 사진입니다~ 버클도 너무 잘어울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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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0.27 19:21
ㅎㅎ 같은 브론조 유저시라 정확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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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020.10.27 16:22
버클서부터 전체적으로 때깔이 죽여주네용~
잘보고 갑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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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0.27 19:22
버클이 같아진게 이렇게 이뻐 보이네요~~^^
한주의 시작을 멋진 이큅으로~~
968 정말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