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지고 낙옆좀 떨어지는가 싶더니 바로 겨울이 와 버렸군요....
스틸줄 에서 가죽줄로 갈아입혀준 328 입니다~~~
스틸줄이나 다른 가죽줄 에서는 느낄수 없는 고급? 스러운 느낌이,
갈색악어정품줄 에서는 느껴지네요~
험하게 차고 다녀서 기스가 여기저기 자글자글 하지만,
또 그맛에 차고 다니는거 아니겠습니까?
코로나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참 지치는 날들이지만,,
이번 주말은 모두들 편한하게 잘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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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0.11.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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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우동
2020.11.27 10:57
처음 시계살때 , 뭣도 모르면서 .. '파네라이는 역시 줄질이지...' 하면서 몇개 가죽줄 샀었는데,
그중 갈색악어줄 이 정말 잘 어울려서 너무 맘에 들어요~
시계줄 안쪽은 많이 상하고 갈라져서 맘이 아픈데,,, 이 가죽줄이 다 떨어지면.. 똑같은 거 하나 더 사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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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파소
2020.11.27 11:16
가을에 딱 맞는 스트랩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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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우동
2020.11.27 12:02
정장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트랩 인것 같아요~
시계에 잘 어울리는 스트랩을 차고 있으면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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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0.11.27 11:22
브레이슬릿을 빼고 가죽줄을 끼우면 312로 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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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우동
2020.11.27 12:05
예!! 맞습니다!! ㅋㅋㅋㅋㅋ
여름엔 328 이 되었다가,, 여름이 지나가면 312 가 되지요~~ ^^;;;;
케이스가 두툼해서, 어떤 스트랩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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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11.27 12:35
브라운 앨리는 앨리중에 가장 두루두루 잘 매칭되는 스트랩이 아닐까 합니다~:)
추천 조용히 내려놓고 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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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우동
2020.11.27 13:50
감사합니다~~~
검정엘리는 좀 심심할까 싶어서 짙은 파랑색 엘리랑 검은소가죽줄이랑 . 이렇게 3개 정품가죽줄을 샀는데,,
주로 누룽지줄 이랑 갈색엘리정품 만 번갈아 차게 되네요~
가끔 기분전환으로 다른 소가죽줄을 쓸 때도 있지만, 갈색엘리만한 가죽줄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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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1.27 12:40
오~~색감이 제가 라됴밀에 못 채우고 있는 그 브라운 같아 보이는데
역쉬 고급지고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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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우동
2020.11.27 13:52
파네라이는 줄질만 해줘도 정말 다른시계로 변신하는 것 같습니다~
갈색엘리로 줄갈이 해주면,, 두께가 좀 두꺼워서 그렇지 이만한 드레스워치 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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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0.11.27 12:44
브라운 엘리 정말 고급스럽고 멋져요
저도 요즘 448 에 너무 잘 쓰고 있어서 더욱 정감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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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우동
2020.11.27 13:54
브라운 엘리 참 좋습니다~~~ 말씀처럼 참 고급스러운 거 같아요~
브라운 엘리 잘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