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파네라이 oem 정품스트랩만을 고집해오다 이번에 아모스트랩을 들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밀리터리 감성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이 아모스트랩을 장착하고 나니 없던 감성도 생겨나네요
oem의 댄디함과는 전혀 다른.. 약간 뭐랄까.. 더 날것의 느낌과 남자의 거친 맛이 느껴진다랄까요?ㅋㅋㅋㅋ
또 다른 영역에 발을 들인건 아닐지 두렵습니다...ㅜㅠ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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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분의 스트랩이지요, 참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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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과 잘 어울리네요! 궁금한거 한가지 여쭤 봅니다
파네라이 8days는 풀와인딩 여부를 어떻게 알수 있나요? 파워리접 인디케이터가 따로 없죠? 그냥 와인딩 시 감으로 아나요? 파네라이 p5000 계열에 관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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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는 한 일주일에 한번씩 풀와인딩 감아줍니다
태엽이 끝까지 다 돌아가면 더 이상 돌아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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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와 아모만큼 좋은 매칭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어는 모델에나 잘 어울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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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파네라이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이 매칭이 잘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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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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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파네는 갬성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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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oem 스트랩만으로 즐기고 있는데요..
저도 언젠간 넘어갈 영역이긴 한데..두렵기도 하고..기대되기도 하고요
스트랩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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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oem 고집쟁이 중 한명인데, 요거 맛이 아주 괜찮습니다 !!
추천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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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베이스이나 8 giorni 프린팅이 멋지네요 :)
ammo 스트랩은 진브라운-연브라운까지 모두 파네라이에 잘 어울리니 고려해 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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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아모의 세계에 대해 천천히 알아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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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보이
2020.11.30 22:56
아모는 파네만큼 잘 어울리는걸 못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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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나 인덱스와 잘 어울립니다!
색감 곱네요 국내 제작품인거 같은데 누구껀지 짐작이 가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