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스캔데이 포스팅 올리며, 새해 인사 드립니다.
파네라이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pam24입니다.
024는 참 좋습니다. 사이즈도 적당하고 귀엽고...
2019년 출시된 pam799입니다.
케이스는 BMGtech, 베젤은 Carbotech, 다이얼 인덱스는 turquoise 컬러가 포인트인 47mm 섭머저블입니다.
요즘 섭머저블 신상들이 참 멋지게 나옵니다.
60mm 이기지아노와 찍은 샷입니다.
2019년 출시된 47mm 섭머저블 Mike Horn Edition 중 레귤러 버전인 pam984입니다.
47mm 섭머저블이 최초로 나온 게 2004-05년 정도에 187과 194였고 그때 이러한 양각 인그레이빙 베젤이 사용되었는데, 그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섭머저블인 것 같습니다.
역시 이기지아노와 같이 찍어 봤습니다.
끝으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찍은 pam911로 마무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aneristi forever!
댓글 26
-
Howard7
2021.01.08 10:47
-
조이미미
2021.01.08 17:23
하워드님은 799와 641 가시는 걸로 알고 있을게요. ^^
-
ClaudioKim
2021.01.08 11:24
ㅎㅎ 포스팅 오랜만이네요~ 조이미미님~
연초라 바쁘실듯 한데~ 건강 유념하시구요~ ^^
-
조이미미
2021.01.08 17:23
감사합니다. ^^
-
LifeGoesOn
2021.01.08 11:58
오랜만에 다양한 파네라이를 보여주시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조이미미
2021.01.08 17:24
LGO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파네라이짱
2021.01.08 12:28
형님~
잘지내고계시는지요~?
정말 오랬만에 포스팅 올리셨네요~^^
역시 라인들 너무 멋지셔 추천을 않드릴수가 없네요~^0^
-
조이미미
2021.01.08 17:25
파짱님의 추천을 받으니 새해 복이 더 많이 들어올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야르샤
2021.01.08 14:07
아.. 저게 이름이 이기지아노 이군요..
전시된 건 본적이 있는데 포스팅은 처음봅니다
저걸 착용하면 어떤느낌일지 궁금합니다 ㅎㅎ
-
조이미미
2021.01.08 17:26
올 티타늄이라서 착용감은 의외로 괜찮습니다. ^^
-
타이거지미
2021.01.08 17:19
제가 너무 들이고 싶은 pam24 너무 아름답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조이미미
2021.01.08 17:27
지미님도 어서 024 하나 가시죠. ^^행운이 함께 하는 2021년 되세요. -
두산2
2021.01.08 20:08
911 찾고 있는데 구하기 힘드네요 .. 부러울따름입니다!
-
조이미미
2021.01.08 23:17
911이 점점 더 찾기 어려워지는 모양입니다. ㅜ
-
cromking
2021.01.08 21:59
멋진 컬랙션네요 *.*
60미리요?? 와.. 이기지아노...정말 포스가...멋지네요
마무리는 역시 911..그린 다이얼은 정말 최곱니다
-
조이미미
2021.01.08 23:19
아... Egiziano는 착용할 때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
911은 유저 분들이 꽤 계셔서 저도 착샷들을 보면서 감탄합니다.
-
지피지기
2021.01.09 12:48
오랫만에 멋진 사진을 보여주십니다...
-
조이미미
2021.01.09 18:41
안녕하세요. 포스팅도 열심히 해야 하는데요. ^^;;
-
eagleeye_kr
2021.01.09 16:37
멋진 파네라이를 재미나게 보여주셨네요.
799가 많이 돋보입니다. 카보텍 베젤이라 실착시에도 편할듯 하구요. 187 처음 나왔을때, 가격과 크기로 호/불호가 갈리던것도 생각나네요.
다시 한번 재미있는 글에 감사드려요.
-
조이미미
2021.01.09 18:43
이글아이님. 799 착용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터키석 컬러가 기분도 밝게 해주죠.
187/194 모두 좋은 기억이 있는 팸이네요. ^^
-
energy
2021.01.09 20:13
조이미미님, 멋진 사진들입니다. ^^
역시 이기지아노가 단연 돋보이는군요, 예전 어느 글에서 본 바론 자켓 위에도 멋스럽게 착용가능한 시계로 알고 있습니다.ㅎ
귀한 모델들 자주 구경시켜 달라는 바램에서 추천 내려놓고 갑니다. :)
-
조이미미
2021.01.09 22:00
랄프로렌이 청자켓 위로 착용하곤 하죠. ^^에너지님. 반갑습니다. 추천 감사드려요. -
너왜비싼거니?
2021.01.09 22:31
799가 맨처음엔 어색해보였는데 자꾸보니깐 매력덩어리 같아요~ ㅋ
984와 이기지아노 샷은 썸머저블의 현재와 과거를 보는 것 같습니다 !!
-
조이미미
2021.01.10 15:32
799가 파랑인덱스가 좀 튀어서 첫인상은 약간 괴짜 같은데 계속 보다보면 정이 드는 얼굴이죠. :)
섭머저블들은 늘 에지자노와 커플샷을 찍어줍니다. 이런 걸 보면 341이 쓰임새가 꽤 있네요. ^^
-
영구
2021.01.10 13:52
미미님 안녕하세요
정말 현행부터.... 과거까지 대표하는모델들이 다나온 포스팅이네요
요즘들어 카보텍의 매력을 뒤늦게 알았는데요
정말 실물로 보면 너무 이쁘더라고요 살포시 보이는 드래곤볼도 대박입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
조이미미
2021.01.10 15:34
파네라이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좋아하는 편입니다.
카보테크 소재의 모델들도 물론입니다.
드래곤볼은 그만큼의 포스가 있고요.
영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4 799 968 911 이기지아노까지 .. 과거에서 현재를 모두 아우르는 파네라이들을 모두 보여주는 화려한 사진들이네요 ! 과거엔 잘 몰랐는데 799가 아주 좋아 보입니다.. 뒤만 보이는 테이블 클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