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시간이 좀 안되는 짧은 부산 출장을 마무리하고 부산역에 왔습니다.
우연이지만, 부산출장에는 늘 995가 같이 한 것 같습니다 ㅎㅎ
짧긴 해도 주말을 반납한 출장이다보니 괜히 길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잠시나마 해운대 바다를 산책할 시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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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1.1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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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1.11 16:01
꽤나 추운 날씨였지만, 해운대 바다는 역시 좋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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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01.11 09:07
조심히 다녀오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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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1.11 16:01
네 기차로 안전하게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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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1.01.11 09:49
부산 간지 1년이 넘었네요. 그래도 1년에 두세번은 방문하는 곳인데.. 빨리 코로나 종식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랩 매칭이 아주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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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1.11 16:04
저는 일도 있고 고향이기도 해서 종종 가는편인데 해운대 바다를 걸어보는 건 오랜만이었습니다.
그린 스웨이드는 995 다이얼과 매칭도 좋지만 요즘같이 추운 겨울에 딱어울리는 스트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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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1.01.11 09:59
995 와 함께한 출장...잘 다녀오셨나요?
995는 언제봐도 어디서나..항상 멋집니다~
스트랩이 그린 다이얼에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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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1.11 16:04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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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2021.01.11 16:01
부산에 다녀온지 10년은 넘었는데 한번꼭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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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1.11 16:05
부산, 특히 해운대는 최근 10년 사이에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조만간 꼭 방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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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1.11 21:01
부산,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곳인데 팬데믹 상황이 진정되면 가보려고 합니다. :)
해운대 사진 보니 다시 가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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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큼이
2021.01.28 18:14
997 차봤지만~ 995 색감 너무 좋습니다.
따뜻한 남쪽나라 부산에 왔다가셨군요~^^
995와 함께해서 더욱 따뜻했을듯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