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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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알비노가 제일 좋고 커스터드 크림색에 가까운 것 같아요.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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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듯 전혀 다른매력의 두모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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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게 파네라이의 매력이죠. 줄질이 그 다름을 더욱 배가시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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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5 의 저 화이트 초콜릿 다이얼은 정말 매력적인거 같아요^^
두 팸의 조합이 너무 멋지네요
서로만의 매력이 넘치네요~
1075 사진 자주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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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가장 최근 득템 했으니까 당분간 올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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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모델을 함께 보니 느낌이 남다른것 같군요.
색은 다르지만 은은한 데칼코마니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요즘 파네라이가 복각 히스토릭 모델들을 잘 만들어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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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봐주신것 처럼 데칼코마니 느낌으로 찍었습니다. 히스토릭 모델이 계속 나와주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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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2021.01.12 17:13
설명 듣고 나니 비슷하면서 다른 매력이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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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가는 재미가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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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20도 그렇고 1075도 그렇고
저는 구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더라구요^^;;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대리만족 해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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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은 1020개나 생산하는데 의외로 빠르게 소진된것 같구요. 1075는 250개라서 구하기 쉽지 않은 물량인데 662, 663처럼 뒤늦게 해외배정 물량이 들어올수도 있습니다. 특히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색상이고 데스트로라서 가능성이 없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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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오~~좋은 정보네요ㅎ
2020은 리테일가격이 은근 착해서 더 인기가 많았던게 아닐까 합니다ㅎ
부산은 부틱이 없어서 부틱한정은 거의 불가능인듯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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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63 이 더 멋진거 같습니다, 1075는 뭐랄까 다이얼 색감이 너무 뭐랄까 데일리로 차고 다니기엔 좀 부담스러울 것같아요, 근데 250개 한정이면 국내엔 한두개 정도 밖엔 안들어 왔겠네요 ㄷㄷ ,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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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개 밖에 안찍은 이유가 있는거죠. ^^ 호불호가 큰 제품입니다. 한국 위상이 높아져서 예전 모델들을 보더라도 그보다는 더 들어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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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5 참 멋지네요 .. 느닷없이 뒤에 보이는 크라운가드 핸들이 달린 보관함(?)에 눈길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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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미가 좋으십니다. 예전에 한번 소개드렸던 보관함입니다. 그리스 제작자가 만든거예요. 그리스에도 스트랩 등 손재주있는 제작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올해 Pday는 그리스 아테네로 정해졌는데 제발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되서 무사히 치뤄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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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만
2021.01.13 10:02
다이얼색상이 흰색이라기보단 살구? 베이지?에 더 근접한거같네요 실물이 어떤색상일지가 너무 궁금해지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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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색소부족이라는 뜻에서 알비노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했던거구요. 흰색은 아닙니다. 커스타드 크림색에 가깝죠. 예전에 쓰던 라듐야광물질로 인해 전체 다이얼의 색상이 탈색된 빈티지 모델을 재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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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너무 이뻐서 하나만 고르라면 선택이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뭐 골라서 가질 수 있는 팸도 아니지만요 ^^
저는 663에 채워진 빈티지한 스트랩이라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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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에 채워진 스트랩은 보스포러스 스트랩입니다. 파네리스티닷컴 페북에도 올린 글이 핫게시글이 되었는데 이를 틈타 보스포러스에서 열심히 광고하고 있네요. ^^
1075 별명이 알비노, 화이트초콜릿, 바닐라... 다양하던데요. 개인적으로 화이트초코도 어울리는 멋진 grainy 다이얼의 데스트로인 것 같습니다.
복각에디션들은 다 좋게 보입니다. 부럽습니다.
추천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