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린 폭설로...오늘 아침 출근길이 걱정 됐었지만..
그래도 먼저번처럼 크게 혼잡하지는 않았네요
다행히 기온도 오르고해서...
분명 눈이 올때가 좋을 때가 있었는데요...
이젠 눈이 오면 출퇴근길이 걱정이고....
아이를 생각하면 눈 이 반갑다가도...마음이 왔다갔다 하네요^^;;
길 막힐까봐 좀 일찍 출근해서 사무실 근처에서 눈 좀 밟다가
출근길을 같이 한 984 와 함께 눈 온 아침을 만끽해 봤습니다
(출근 후에 사무실 앞 마당에 쌓인 눈을 보니 또 좋긴 하더군요..아무도 밟지 않는 눈길..)
오늘 오후는 기온도 영상으로 올라간다고 하고..간만에 따뜻한 햇살을 느낄 수 있을거 같네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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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1.01.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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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1.01.13 11:34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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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1.13 11:13
오~~~ 984를 바로~ 눈밭에~~ ㅎㅎ
화이트 러버가 러그가 달랐나요? ^^;
화이트 러버 채워도 괜찮을듯 한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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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1.01.13 11:34
1056에 착용한 화이트 러버는...안 맞아요..^^;; 1056은 44미리
984는 47미리요...
984에는 다른 러버를 준비해 놨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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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2021.01.13 11:21
섭머저블...이름이 참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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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1.01.13 11:35
네..이름에서도 뭔가 듬직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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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2021.01.14 16:29
정말 듬직한 이름입니다...대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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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1.13 12:23
눈 속에서 빼꼼 내민 얼굴에 또 뽐뿌가....^^
넘 멋진 섭머저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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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1.01.13 13:16
강하게 키우려고 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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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지노
2021.01.13 14:04
눈인가요~?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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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1.01.13 14:40
네..^^;; 오늘 아침에 눈 쌓여있길래..한번 살포시?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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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01.14 12:15
눈속에 설정샷이 정말 예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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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1.01.14 15:09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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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ERSIBLE
2021.01.14 16:17
우리 984 한테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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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1.01.14 16:23
ㅎㅎ 강하게 키워야죠^^
눈속에서도 살아남고...여름엔 물속에서도 살아남고 해야죠...
태생이 강한 아이라 괜찮을 겁니다^^
섭머저블이 눈을 만나니 또 색다른 느낌이네요. 에코티타늄 느낌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