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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guy28 598  공감:8 2021.01.13 11:57

안녕하세요~


다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와중에 잘지내시는지 궁금하여 오랜만에 파네방에 들렀습니다.


여전히 스피릿 넘치시는 모습들에 저 역시 또 한번의 열정을 느끼게 되네요.

 

많은 포스팅은 아니지만.. 요 근래를 보아하니 알비노 1075와 파네리스티를 위한 2020, 그리고 마이크혼 에디션인 984가 핫 한 느낌이네요.


참 예쁘고 멋진 팸들인데 ㅜ-ㅜ..... 기추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리고, 또 많이 부럽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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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천에서 폭설을 만나... 차안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한번 찍어보다보니 옐로우 핸즈와 도트가 포인트인 719 폴투폴은 참 매력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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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한 다이얼이 아주 나이스한 데스트로 섭머저블 56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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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집 나가있던(?) 380.... 한번 방출하면 절대 뒤돌아보지 않는 타입인데... 어찌 그렇게 생각나던지... 


다시 들이고 나니 눈에 들어오고, 계속 착용하게 되는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단종되고, 754 라는 모델이 다시 나왔던데...


둘다 만져보니... 그래도 380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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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파네라이 첫 시계이자... 마초의 시계... 615입니다. 


같은 47mm 이지만 케이스의 무게감... 그 어떤 줄질과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느낌을 보여주는 팸이라 애정 또 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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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투르비옹 직전의 최종 테크라고 생각하는 1006 입니다.


이 시계는 인그레이빙이 엄청나게 화려하다보니... 줄질에 엄청난 고민을 하게 되네요... 잘못 줄질하면 그 화려함이 확! 묻혀버리더라는...ㅜㅜ


들인지가 반년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도 엘리게이터 OEM스트랩을 장착 중입니다. 하지만 내구성이 약해서 빨리 대체제를 구해야하는데요...


아무래도 엘리스트랩을 구매해야할듯한데.... 다른 리스티 분들께서 스트랩 추천해주신다면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구매해보겠습니다... ㅠㅜ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시간나는대로 들어와서 댓글도 포스팅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올해도 다들 즐거운 파네라이 생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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