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요일 스캔데이 올립니다.
아마 우리 파네동에도 비교적 친숙한 SE 라디오미르가 아닐까 생각되는 pam720입니다.
좀 터프하게 줄질한 모습입니다. 원 제치는 어쏠입니다.
위 720과 같이 나왔던 pam721 Anonimo입니다.
어찌하다 보니 같은 제작자 줄로 체결된 모습이네요.
끝으로 테이블클락입니다.
너무나 만족스러운 SLC pam641입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Paneristi forever!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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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미르 720/721은 빈티지 라디오미르의 복각 모델이죠. 불과 얼마 전까지도 매장에 재고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테이블클락은 에너지님 보신대로 구슬과 똑같은 모습입니다.
댓글이 빨리 달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금요일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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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720에 터프한 스트랩 느낌 너무 좋습니다! 테이블 클락은 앙증맞은게 너무 귀엽네요! 추천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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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루프 라디오미르에는 전통적으로 엘리스트랩이지만, 저렇게 러프한 줄로 매칭해보는 것도 나름 괜찮습니다.
테이블클락은 파네라이가 돋보이죠. 사실 파네라이 디자인은 독보적인 부분이 있으니...
댓글과 추천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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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클락 정말 이쁘네요^^
정말 러프한 스트랩이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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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 테이블클락은 참 볼매입니다.
라디오미르 줄질은 좀 색다르지만 나름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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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시계 상세하게 보고싶어요~^^
주말 마무리 잘하시구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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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짱브로님의 요청이라면 뭔들!
나중에 상세사진 좀 올리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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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와 스트랩, 그리고 입으신 옷까지 모두 멋지게 조화되네요..
파네라이는 이런 멋진 빈티지함을 자유자제로 표현해주는 유일한 시계인 것 같습니다.
저 탁상시계는 완전 탐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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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너무 좋게 봐주셔서... :)
더 노력하겠습니닷! ^^
파네라이는 정말 변화무쌍하죠. 스트랩에 따라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니까요.
탁상시계는 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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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2021.01.15 09:28
와 테이블 클락 너무 예쁘네요...매장에서 파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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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클락은 아마도 솔드아웃일 것 같습니다.
ㅜㅜ
혹시 모르니 다니시는 매장에 한번 문의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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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2021.01.15 12:0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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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미리 라디오미르는 역시 빈티지한 스트랩과의 궁합이 좋습니다. 블루핸즈라서 더 그런 것 같구요. 45미리 라디오미르 특히 골드핸즈 들은 엘리와의 궁합이 또 환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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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루미노르보다 라디오미르가 더 줄질에 따라 많이 달라 보입니다.
역시 파네라이 마니아들에게 줄질은 영원한 화제거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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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탁상시계 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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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시계 꽤 괜찮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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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어나니머스이군요. 스트랩과의 조화가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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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너머스.. 참 좋은 라디오미르이죠. 좀 터프한 느낌의 스트랩과도 꽤 어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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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은 참 간사한것 같습니다
그렇게 눈에 들어오지 않던 라디오미르가 작년 가을부터 이리 이뻐 보일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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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님에게 리스티 스피릿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마음에 드는 팸을 보면 멈출 수가 없게 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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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클락은 제가 개인 사무실이 있었다면 꼭 샀을듯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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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rai 탁상시계는 참 좋습니다. ^^
멋진 빈티지 모델들이네요 :) 테이블 클락이 한쪽으로만 볼록한 반구체일거라 예상했던 제 생각이 빗나갔습니다.
와우, 유리구슬같은 완전한 구체였군요 ^^
자주 구경시켜주시라는 의미에서 조용히 추천내려놓고 갑니다, 즐거운 금요일 시작 되세요, 조이미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