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바코 다이얼의 티티늄 564입니다.
몇년간 주력으로 잘 써왔네요.
처음 파네라이 구입할때는 생각이 많았는데
착용하면서는 정말 만족하고, 단 한번도 처분할까하는 생각이 들지 않은 시계였습니다.
티타늄이다보니 이래저래 상처가 좀 많은데요. 미세한 찍힘도 있고..
오버홀 할 상태는 아닌것 같아 간단히 폴리싱만 할까하는데
정식말고도 티타늄을 폴리싱할 수 있는 업체가 있을까요?
한두군데 알아본 곳들은 어렵다고하드라구요.
뭐 몇년 참다가 정식으로 오버홀과 함께 진행해도 되긴할텐데
한번 폴리싱 생각이 드니 계속 하고싶어지내요 ㅎㅎ
ㅎㅎ
댓글 9
-
SUBMERSIBLE
2021.01.17 17:42
-
지기스타더스트
2021.01.17 17:53
예전 태국 스토니스트랩에서 주문한 제품입니다. 제가 손목이 이상하게 사이즈가 oem과 맞지 않아서 주문한건데...저는 저 스트랩 이외의 제품은 눈에 안들어와서 스트랩 추가를 못하고 2년째 착용중입니다 ㅠㅠ
-
soldier™
2021.01.17 18:57
외주 업체들도 요즘 잘합니다... 심지어 유명 브랜드 사람들도 급히 맞기는 모습을 자주 목격합니다...
-
지기스타더스트
2021.01.17 20:27
혹시 업체 알려주실수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파네라이짱
2021.01.18 12:51
티타늄바디 저도 참 좋아라합니다~^^
-
포트리스
2021.01.18 19:52
티타늄에 스트랩이 엄청 잘 어울리네요 ^^
-
더스틴박
2021.01.18 23:37
티타늄 바디 매력있죠 ㅎㅎㅎ
-
아니벌써
2021.01.22 13:58
티타늄에 푹 빠진 1인. 좋아요^^
-
VINE
2021.01.29 13:15
저도 915구매시 티타늄모델과 엄청 고민했었습니다
무광이 넘 멋있어서
정식 아니면 폴리싱은 비추인데 티타늄 이라면 더욱 입니다
아무튼 제눈엔 스트랩만 보이네요+_+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