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찍어 어제 올린 착샷의 스트랩을 궁금해 하셔서
마침 따끈따끈하게 발간된 타임포럼 8번째 연감과 함께 올려봅니다.
2020이 함께 수록된 것이 다행이네요. 1075의 밀레시메이션은 X로서 2021년도 모델이죠.
이 스트랩은 74스트랩 등 빈티지스타일 스트랩의 파이오니어 였던 피터거니가 최초로 어쏠루타멘테 스트랩을 장착했던 파네라이중 하나인 339 출시년도에 만들었던 스트랩으로
OEM 어쏠루타멘테와 질감이 비슷합니다. OEM 보다 두툼하고 사이드 마감이 거칠어서 좀 더 빈티지해 보이구요.
그나 저나 타임포럼이 꾸준히 연감을 출시해 주셔서 좋네요.
- LGO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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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1.01.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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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1.21 13:45
ㅎㅎ새로운 연감도 좋고 스트램의 질감이 뭔가 독특해 보이는게 폰테베키오도 아니고 어쏠도 아니고 다른 타입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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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
2021.01.21 15:59
집콕인데 이거ㅜ주문해서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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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2021.01.22 00:42
다이얼이 참 멋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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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eye_kr
2021.01.22 01:29
이 다이얼은 왠지 눈길이 계속 갑니다. 멋진 사진 구경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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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1.22 09:13
파네라이는 다른 시계를 다 잊어버리게 만드는 묘한 컬렉심을 불러 일으키는 브랜드라고 생각됩니다.
예전 모델부터 현행까지 몸살나게 만드는 녀석들이 몇몇있는데, 1075도 그 대표주자 중의 하나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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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01.22 12:16
신모델 방장님덕에 신나게 구경합니다~^^
정말 볼수록 빠져드는 다이얼이네요..^^ 너무 이뻐요
사진도 이쁘게 잘 찍으시는거 같아요~
자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