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 착용하는데도 아직 수동에 익숙해지지 않아 밥도 안주고 죙일 차고만 다니는 경우가 종종 있는 수동 팸입니다.
태엽을 끝까지 감고나서 스크류 다운할 때 태엽이 터지지나 않을까 걱정도 되는데 그런 일은 없겠죠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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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21.01.2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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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1.23 19:40
3 days이니까 대충 와인딩해도 이틀은 가겠죠 ??^^
그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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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21.01.24 10:50
네. 지금 이 모델은 와인딩은 풀와인딩을 더 돌아가지 않는 종류이죠. 그러면 자연스럽게 용두를 잠그면 되죠. 마지막까지 돌렸다고 해서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거기서 더 무리하게 돌리지만 않으면 되는 것이죠.
그나저나 2020 이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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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1.24 11:10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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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1.01.23 08:34
크라운을 푸시하는 순간 와인딩 스템에 붙어있는 크라운피니언이 크라운 기어에서 빠지는 구조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시계의 정확성 유지를 위해서는 풀와인딩이 권장됩니다. Venti에 탑재된 P.6000의 내구성은 좀 더 지켜봐야되구요. 유니타스나 P.3000은 충분히 검증되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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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1.23 19:44
스크류다운할 때 위치가 제대로 안맞아 나사를 채우는 걸 실패할때가 종종 있어 걱정했는데, 말씀하신대로 용두를 누르는 순간 피니언 기어와 용심이 분리되는 구조로 안전장치가 되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좀 안심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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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01.23 12:37
저도 풀와인딩은 않하구요~
중간정도만하고 차고다녀요 그래도 파워가 오래가죠~
그나저나 2020얼짱이네요~
346만 아니었으면 바로 들였을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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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1.23 19:48
동그란 데이트 창이 있는 라디오미르가 346이죠 ?
저는 그 데이트 창이 엄청 예뻐보이던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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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2021.01.23 13:04
샌드위치 다이얼과 글라스, 핸즈,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도 라디오미르 하나 들이고 싶네요^^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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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1.23 19:50
2020 착용하다보니 특히 와이어러그를 가진 라디오미르가 착용감과 비주얼이 더 뛰어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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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ERSIBLE
2021.01.23 14:14
시계도 탐나고 저 벤티 재치 스트랩도 탐나고 ㅠㅠ
그런데 690을 사버렸네요
자주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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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1.23 19:54
저는 빵스트랩 채운 물빛 썬버스트 다이얼의 690과 스트랩이 탐나던데요.. ㅎㅎ
확실히 남의 빵(^^)이 더 커 보인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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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1.23 23:15
ㅎㅎ 그래서 전 수동 찰때면 리저브 다 될때까지 차고
다른 아이로 넘어가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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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eye_kr
2021.01.24 00:48
스트랩이랑 아주 잘 어울립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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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와인딩을 끝까지 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하더라도, 더이상 하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Venti 멋지네요. 추천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