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 입니다.
정신없이 보내주던 일주일이었지만, 금요일 오늘은
모처럼 일찍 귀가를 하게 되었네요. :)
오랫만에 운동이라도 해보려, 운동가방을 싸면서 1024를 담아보았습니다.
코로나 핑계가 될수도 있겠으나, 운동 루틴도 많이 사라져버려 참으로 씁쓸하군요.^^;;
그래도 이번 주말 겸, 삼일절 연휴엔 운동도 챙겨서 더 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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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분들도 금요일 업무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연휴 시작 되시길~!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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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ERSIBLE
2021.02.2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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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2.26 15:52
그쵸, 자주 운동을 하고 뻐근함과 개운함을 동시에 느끼던 것이 예전일이 되어버린듯 하네요;;^^;
살도 붙고 해서 오늘은 모처럼 운동을 가볍게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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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2.26 15:59
오~~오늘 이른 퇴근 하셨나봅니다~
전 아직....
운동 잘 즐기시고 연휴도 잘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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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2.26 16:15
주중에 달려준 만큼, 이런날도 가끔은 있어야겠더라구요.ㅎㅎ
운동 적당-히 하고 일찌감치 쉬어주려고 합니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ClaudioKim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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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시비3
2021.02.26 17:07
저는 오늘 집에서 쉬면서 동네 뒷산이라도 갔어야 했는데...
살만 찌고 있습니다. 지금 이라도 나갈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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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2.26 22:01
날이 좋더군요 오늘 운동을 하고 오니 뿌듯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봄이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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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2021.02.27 09:52
밀리터리 스타일의 스트랩과 매칭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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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3.01 09:16
터프함의 상징 섭머져블과 카모패턴이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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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02.28 00:38
역시024 포스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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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3.01 09:17
1024가 그래도 44미리의 명맥을 이어주는 모델이라 생각되네요. :)
앞으로 44미리 섭머져블도 조금 더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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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상
2021.03.03 21:45
1024는 갖고싶어도 가질 수가 없네요ㅠㅠ
참으로 탐이납니다ㅎㅎ
빨리 안정되어서 저도 매년 다짐만 했었던
운동시간을 갖어보고 싶습니다.
요즘 손목이 가늘어지는 느낌이에요 ㅠㅠ